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혹성탈출(영화)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34ihJ0O64co)] 1968년에 개봉한 영화 [[혹성탈출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의 소설 [[혹성탈출|원숭이의 행성]]이 원작이다.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를 관통하며 유행한 [[디스토피아]] [[SF]] 붐의 첫 신호탄과도 같은 작품으로 하드한 설정과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은 특수 효과, 영화사상 손꼽을 만한 '''엔딩의 충격적 반전'''은 두고두고 회자된다. 워낙에 유명한 엔딩이라 수많은 영화, 만화 등에서 패러디하는 희대의 명장면으로 이 엔딩은 원작 소설과는 다른 영화만의 오리지널이다. 또한 극 중의 '원숭이는 신이 그의 모습을 본따 숨결을 불어넣어 창조되었으며, 진화에 대한 연구는 이단이다'는 내용의 재판 장면은 [[스코프스 재판]]이나 아칸소 재판 등 [[진화론]] 교육을 둘러싼 일련의 '원숭이 재판'에 대한 패러디이다. 흥행에서는 580만 달러의 제작비로 33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성공을 거두어 속편 영화들과 TV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2001년]]에는 [[팀 버튼]]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새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의 리메이크는 아니고 소설을 한 번 더 영화화한 것에 가깝다. 자세한 것은 [[혹성탈출(2001년 영화)]] 항목 참조. 주연 [[찰턴 헤스턴]]은 말년에 [[미국총기협회]]장으로 취임하며 요즘 세대에게는 극우적 이미지를 심어주었지만, 이 당시만 하더라도 [[나는 전설이다|오메가 맨]]과 [[소일렌트 그린]]같이 현대 문명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담긴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고 [[공민권]] 운동 및 인종 차별 철폐 운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사실 찰턴 헤스턴은 평생 동안 [[자유의지주의]]적인 성향을 일관되게 고수해 왔을 뿐, 말년에도 극우적인 인물은 아니다. 감독 프랭클린 J. 샤프너는 그야말로 영화의 황금기라 불리는 1970년대를 풍미한 희대의 감독이다. 혹성탈출 이후 1970년 [[패튼 대전차 군단]]으로 독보적인 감독의 위치에 올랐다. [[빠삐용(영화)|빠삐용]]도 이 감독의 작품으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내놓은 작품들은 그야말로 명작으로 손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