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돈(요괴) (문단 편집) == 설명 == 중국 신화 중, [[천지개벽]] 시대에 [[곤륜산]] 서부에서 살았으며, [[인육]]을 좋아하고 몸집이 큰 [[개]] 혹은 [[늑대]]의 형태를 한 야수이며, 고대 제왕 제홍씨의 자손. 온몸의 털은 굉장히 몹시 길고, 네 개의 발다리는 [[불곰]]과 닮았으나 발톱들이 없었다. 또한 [[장님|두 눈이 있으나 사물을 볼 수 없었고]], [[청각장애인|두 귀가 있으나 소리를 들을 수 없었으며]], 식욕은 그 끝이 없고, 복강 내에는 오장 대신 [[실장석|오로지 식탐만을 탐하고 쫓는 직선으로 생긴 장만 있어 음식물을 삼킨 후, 곧바로 배설을 했다.]] 하지만 감각은 민감하고 예민했으며~~시각과 청각이 없다며~~ 지성이 있다. 이 동물은 평소엔 동상처럼 멍한 상태로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채로,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 절대로 없으며, 그 상태로 하늘을 본체로 싱글벙글, 히죽히죽거리며 웃거나 꼬리를 물고 빙글빙글 도는 이상행동을 했다고 한다. 성격은 음험하고 몰래 흉악한 짓을 한다. 덕망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미워하여 부딪히고 헐뜯고 공격해서 잡아먹지만, 흉악하고 나쁜 사람을 만나면 들러붙어 잘 따르며 다정하게 기대고 친숙하게 구는 좋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이야기에 따라서 [[독심술]]을 가지고 있어 사람의 생각과 마음 속을 꿰뚫어 본다는 설정도 있다. 이런 특징 탓에 일명 무복(無腹), 무목(無目), 무이(無耳), 무심(無心)이라고 불렸다고 하며, 항상 자기 꼬릴 쫓아 빙빙 돌면서 하늘을 보고 웃는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89820&cid=41880&categoryId=41880|제강]] [[https://ko.wikipedia.org/wiki/%ED%98%BC%EB%8F%88_(%EC%8B%A0%ED%99%94)|혼돈의 모습]] 간혹 혼돈을 [[제강]](帝江)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둘은 다른 존재라고 한다. 제강은 [[산해경]]의 [[산해경/서산경|서산경]] 천산 부분에 등장하는 존재로, 정확히는 혼돈이 제강의 자손이라고 한다.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는 혼돈 삽화 밑에 帝江이라고 써 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