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술남녀 (문단 편집) === 공무원시험 준비생들 ===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58717385132146(0).png]] * [[KEY(SHINee)|김기범]][* 본명이 김기범이다.] : 김기범 역 :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공무원 시험 준비는 마라톤이다! 초반에 속도 내면 나가떨어진다‘ >라는 마인드로 천천히... 너무 천천히 달리고 있는 3년 차 공시 낭인. >고시원에서 젤 좋은 ‘화장실 딸린 방’을 쓰는 럭셔리 공시생이자 >깔별로 추리닝을 구매하는 노량진 패리스힐튼! > > "그거~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편견이다" 만년 공시 준비생인 듯 싶다.. 매 회보다 보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온다. 노량진의 골목대장이 되시겠다. 정채연에게 노량진 핵비호라며 알 수 없는 구박(?)을 하지만 매번 되로 주고 말로 받기 일수이다. 패션만 봐도 공무원 시험 몇 년 차인지 알아볼 정도... 공명이 노량진 컵 밥 먹어보고 싶다고 하자 노량진 컵밥 대신 4000짜리 뷔페 맛집을 소개해준다(....).. 또 아울렛을 돌아다닌다고. 노량진 핵 미모로 통하는 정채연을 못 괴롭혀 안달이 난 모습인데, 알고 보니 오래 전에 이미 대시 했다가 된 통 차인 경험이 있었다. 정채연 몰카 사건에 범인으로 의심되었지만 공명이 범인을 잡으면서 누명을 벗고,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채연이 기범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겉으론 늘 툴툴대지만 채연을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채연이 공명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좌절하지만 공명이 때문에 상처 받은 채연을 계속 옆에서 챙겨주고 이런 기범에게 채연이 마음을 열어주며 해피엔딩.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58717492928837(0).png]] * [[김동영(배우)|김동영]][* 참고로 같은 작품 주연인 공명의 친동생인 [[도영|NCT 도영]]의 본명이 우연히도 동명이인인 김동영이다.] : 김동영 역 :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2016년을 살면서 혼자 보리 고개 넘고 있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은 1급 핵 궁상, 노량진 공시 거지!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알바를 전전하며 >오천 원 주고 산 대학 동아리 티셔츠를 오천만 원치 입고 있다. > 공시 합격을 위해서 오늘도 달려가는 공시생이다. 궁상의 대표 주자. 2회에서 군대와 공시 준비를 기다려준 [[하연수|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한참을 방황한다. 급기야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는데 간 곳은 공시 학원 알바(...) 죽긴 할 거지만 책임질 건 마무리 해야 한다고 분위기 있는 척 하지만.....사실 죽겠다고 하면서도 안전벨트 꽉 매고 죽을 뻔했다며 화내는 소심한 성격.[* 그러나 최종 화에서 다시 [[하연수|여자친구]]와 잘 맺어졌다.~~하지만 시험에 떨어졌으니 2화에서 벌어졌던 일이 또 생길지도. 현실은 시궁창.~~] 12회에서 기범→채연→공명→하나로 이어지는 러브 라인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이 라인에서 유일하게 사랑 못 받는 기범을 불쌍히 여기고 있다. 마지막 회에 [[하연수|여자친구]]와 다시 만나며 합격하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마지막 소원을 성취하나... 결국 시험에는 떨어지고 만다.[* 핵 궁상이라 이리저리 까이면서 경제적으로 어렵사리 공부하는 동영이 안타까워 동영이 만큼은 붙길 바란 시청자 의견들이 꽤 있었으나.. 배우 김동영이 인터뷰에서 동영이는 떨어지는 게 맞는 거 같다. 드라마에서 그렇게 친구들이랑 놀러 다녔는데 말이 안된다고 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58717635825753(0).png]] * [[정채연]] : 정채연 역 :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이화여대 문과를 졸업했으나 높은 취업의 벽에 절망ㅠ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게 된 시대의 희생양ㅠㅠ >노량진의 핵 미모라 불리며 인기를 쓸어 모으지만 >“노량진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며 모든 대시를 거절하는 철벽녀! > > " 노량진까지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 "[* 날카로운 말투로 이 말을 늘 입에 달고 산다. 근데 공명이가 말을 예쁘게 해보래서 작품 중반부터 좀 자제하려 한다. 구청 공무원이 되자 "구청에 왔으면 일이나 하시지?"로 바뀐다. --유람선 탔으면 [[63빌딩]]이나 보시지?--] 기범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인데, 사실 알고 보니 대시 했던 기범을 창피 주며 거절했던 과거가 있다.[* 거절했지만 창피까지 줄 생각은 없었는데, 기범의 고백 편지를 그냥 버린 걸 누가 주워 인터넷에 노량진 바보의 사랑이라는 글을 올려 유명해졌다(...). 그나마 그게 기범이란 것은 알려지지 않아서 그건 비밀로 해주기로 약속했다.] 이후 자신에게 차였던 남자가 몰카를 유포하는데, 이를 기범으로 오해하고 경찰서까지 갈 뻔하나 공명의 도움으로 진범을 찾고 미안한 마음에 기범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공명의 공부를 도와주며 자주 붙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 공명을 은근히 좋아하게 된다.. 몰래 카메라 범인이 잡히고 나서도 찔끔찔끔 울던 애가 공명이 다친 이유가 따지고 보면 자신이라는 걸 알고 펑펑 우는 걸 보면..-- 오랜만에 만난 동기가 나는 대기업 들어갔는데 너는 7급 아닌 9급 준비 하냐 쥐 구멍에도 볕 들 날 있을 거라며 속을 긁어 대는 등 이쪽도 평탄치 않은 공시생 생활을 보내는 중. 진공명 꼬셔서 걔 인생 망치지 말라며 김기범을 극딜하다 동영으로부터 공명이 실은 박하나를 좋아해 그녀의 남친이 되고 싶어 열공모드중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실망한다. 그리고 공시생들 중 결국 유일하게 합격에 성공. 기범과 계속 티격태격하나 마지막 회에 이르러서 기범과 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