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혈 (문단 편집) === [[유럽]] === 유럽에서는 고대에 까만 머리 까만 눈을 가진 [[그리스인|헬라스 인종]]과 [[라틴인|라틴 인종]]이 [[헬레니즘 제국]]과, [[로마 제국]]을 통하여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독일]] 및 [[서유럽]], [[남유럽]] 각지에서 [[금발]] 혹은 [[갈발|갈색 머리]] 등을 가진 중북방민족 [[켈트족]]과 [[게르만족]], [[중유럽]]과 [[동유럽]]에서는 [[슬라브족]]이 섞였다. 현재는 [[민족]]간의 혼혈은 일상다반사라 문제삼지도 않는다. 유럽 안에서도 역사적으로 나라들간에 이합집산이 거듭되었는지라 과거엔 [[전쟁]]통에 [[아버지]]와 [[아들]]의 [[국적]]이 갈린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유대인]]으로 [[유럽]]으로 흘러든 유대인들은 자연스럽게 유럽 현지인과 피가 섞여 유럽화되었다. 이들이 뒤에 [[이스라엘]]로 돌아가보니 본토인 중동 쪽의 유대인들과는 이미 외형상으론 전혀 다른 민족이 되어있었다. 정서까지도 다르게 되어 현재 이스라엘의 유대인은 유럽계([[아슈케나짐]])와 중동계([[세파르딤]], [[미즈라힘]]) 두 파벌로 분류되는 상태다. 심지어 민족이 다른데 다른 민족의 민족주의자가 된 사람들도 있었다. [[조지아인]] 출신이면서 러시아 민족주의 성향이 된 [[이오시프 스탈린]]이 대표적이다. 당장 섬나라인 [[영국]]도 역사를 추적해보면 [[켈트]]계+[[노르만]]계+[[로망스]]계+[[앵글로색슨]]계 등등 온갖 잡탕 민족임을 간단히 알 수 있다. 하물며 국경이 육지로 연결된 대륙의 민족들이야 말이 필요없다. [[프랑스]]에서는 표본 가정을 뽑아 조사했더니 세대별로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 [[알제리]]([[베르베르]]) 등이 섞여있는 결과도 나왔다. 이래저래 [[유럽]]에서 혼혈을 따지는 짓은 무의미하다. 다만 2010년 전후로 유럽 곳곳에서 [[극우주의]], [[내셔널리즘]]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대두함에 따라 혼혈의 특징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외견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보통 백+흑 혼혈 또는 백 + 황 혼혈일 경우에 차별을 받는 일들도 늘어나고 있다. 예를들면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자란 흑인과 백인의 커플이 출산장려 광고의 모델로 쓰이자 극우주의자들과 독일의 우익/극우정당인 AfD([[독일을 위한 대안]])당이 SNS를 통해 혐오글과 악플을 달며 "인종섞기를 하지 말라"고 주장한 일이 있다. [[https://www1.wdr.de/daserste/monitor/sendungen/rassismus-pur-100.html|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