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홀랜더 (문단 편집) === 설명 === 경량 메크 주제에 [[가우스 라이플(배틀테크)|가우스 라이플]]을 장비하고, 그것 하나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느낄 수 있듯이 거함거포 좋아하는 [[라이란 연방]]이 연방 합중국이던 시절에 개발한 메크다. 클랜의 경량 메크인 울러([[키트 폭스#s-2]])의 알파 타입 표준 장비가 가우스 라이플인데, 이걸 보곤 "경량 주제에 가우스 라이플을 달다니!"하고 충격을 받아서 라이란에서 개발을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오로지 경량 장거리 전투력 확보를 위한 가우스 라이플을 장착한 경량 메크를 개발한 끝에 홀랜더가 등장하였다. [[가우스 라이플(배틀테크)|가우스 라이플]]이 워낙에 무겁다보니,[* 이너 스피어제 가우스 라이플은 7 크리티컬 15톤이나 하는 크고 무거운 무기이다. 참고로 클랜제는 6크리티컬에 12톤으로 좀 더 작고 가볍다.] 체급 내에서 하중 확보를 위해 장갑도 가벼운 철섬유 장갑을 달고, 속도도 체급 평균보다 낮추면서 다른 무장은 완전히 포기하는 변태 메크가 되었다. 대신에 경량급에서 가우스 라이플을 굴린다는 임팩트는 확실히 대단하다. 가우스 라이플로 장거리 저격을 하는, 이른바 저격수 메크라고 할 수 있다. 탄약을 2톤 싣고 있으므로 톤 당 8발씩 총 16발을 발사할 수 있다. 원래 개발사의 예상으로는 어차피 원거리 저격질을 할테니까 전선의 경계선에서 오락가락하는 정도의 속도면 충분하다고 보았다. 근데 [[현실은 시궁창|예상과 현실은 다른 법.]] 살을 깎는 경량화로 가우스 라이플을 올린 것까지는 좋은데 부무장이 없어서 근거리에서 자꾸 털리게 되더라! 홀랜더는 경량급 치고도 조금 발이 느린데다 부무장이 없다보니 이걸 잘 아는 적은 경량급의 고속 정찰 메크로 슬금슬금 간을 보다가 덤벼드는 식으로 대응했다. 역시 가우스 라이플 온리 저격수는 아무래도 좀 삽질이었던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