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런볼 (문단 편집) === 가치 === 리그, 구단, 선수에게는 경기 결과의 기록물로서 의미가 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홈런볼은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기도 한다. [[파일:external/sf.koreatimes.com/b2-bonds.jpg]] 사진설명 - 배리 본즈의 756호 홈런볼로 명예의 전당에 기증 되었다. --중간엔 약 표시인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경제적 가치 또한 상당한데, 홈런볼을 구단에 기증하여 구단 측에서 마련한 상품이나 기념품을 받거나[* 이승엽의 56호 홈런볼의 기증자는 560돈 순금 야구공을 증정 받았다.], [[경매]] 물품으로 출품하는 사례도 있다. [[이승엽]]의 KBO 400호 홈런이 2015년 6월 3일 [[포항 야구장]]에서 나왔는데 외야 잔디 관중석에서 어떤 아저씨의 손에 맞고 공이 뒤쪽 펜스로 튕겨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나 늦게 뛰어온 40대 남성이 운좋게 습득했다. 천안 사람인데 산에 간다고 집에 거짓말하고(...) 포항에 와서 귀한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LG팬이고 한화도 좋아한다고 한다. 2003년, 56호 신기록공을 잡기 위해 광주로 가다가 접촉사고가 난 적이 있다고 한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레전드]]인 [[베이브 루스]]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마지막으로 친 홈런볼은 경매에서 8만 5천 달러에 팔렸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1260184|#]], [[KBO 리그]]에서는 [[이승엽]]의 55호 홈런볼이 홈쇼핑 경매를 통해 1억 2500만에 낙찰된 적이 있다.[* 홈런볼 경매의 실제 수령액은 수수료등을 제외한 1억 1000만원이었다.] [[파일:external/file2.cbs.co.kr/24064000000_60400020.jpg]] 그러나 구매자가 구매의사를 철회해서 취득자인 박대운 씨가 그대로 보관하게 되었고 2013년에 1억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온것을 보면 아직 안 팔린 것을 알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념할 만한 홈런볼이 터지는 시합에서는 관중들이 공을 잡기 위한 외야에서 장사진을 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이지기도 한다. [[파일:external/blog.donga.com/200908271459120.jpg]] ~~모두 비켜! 이 홈런볼은 내 꺼야!~~ 미국에서는 홈런볼을 잡으면 판매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세금을 부여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와서 큰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504932|#]]--다행히 지금은 잦아들었다.-- 홈런을 친 타자의 향후 행보에 따라선 홈런볼의 가치가 급락하기도 한다. [[배리 본즈]]의 756호 홈런볼은 약 75만 달러라는 놀라운 금액에 낙찰됐지만, 이후 [[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면서 가치가 한없이 떨어졌고, 결국 낙찰자는 해당 공을 메이저 리그 [[명예의 전당]]에 '''무료'''로 기증하기에 이르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