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무석 (문단 편집) == 평가 == > '''"도대체 일을 어떻게 처리한거야! 이 자식아!"''' - [[남일호]] > '''"[[곡학아세|일호그룹에 빌붙어서]] 온갖 부정을 저지르게끔 만든 당신이 남일호 남규만보다 [[뒤통수|더]] [[위선자|나쁜놈이야]]. 당신은 법조인의 수치야."''' - [[이인아]] '''[[남규만]], [[남일호]] 부자에 다음가는[* 사실상 이 두 놈보다 더 꼴보기 싫은 면도 있다.] 본작의 인간말종 2호+강약약강 아첨꾼+기회주의자+법조인의 수치[* 막판에 지만 살려고 선우그룹에 빌붙기 위한 배신을 시도한다.]''' 작중에서 [[대한민국 검찰청]] 내 부정부패와 재계-검찰 간의 유착을 상징하고 있는 인물이자 경제적 영향력이 강한 재벌과 법적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직위에 속하는 검사가 결탁할 경우 [[엔자이]]와 같은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는 인물이다. 자기보다 아랫사람들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로 겉모습'''만'''은 신사적인 사람이다. 물론 그 때문에 가식적으로 보여 더 재수없다. 딱 한 번 반말을 하는데, 자기 잡으러 온 인아한테 한다. 더 이상 가면을 쓸 필요가 없으니 벗어 던진 것이다. 다만 한석규에게는 자네라고 부르며 반말을 했었고 서진우에게는 존댓말과 반말이 섞인 말투로 대화했었다. 자기 주인인 [[남규만]]은 [[개초딩]] 같은 망동과 망언 때문에 거의 [[개그 캐릭터]]가 되었지만[* 그래서인지 남규만이 작중행적을 보면 짜증나기보다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19화 마지막 장면은 그야말로 웃음의 절정체.], 이 인간만은 그래도 끝까지 무게를 잡은 게 바로 이러한 신사 코스프레 캐릭터여서이다. 이런 재수없어 보이는 캐릭터성 때문에 홍무석을 작중의 주요 [[악역]]들인 [[남일호]]와 [[남규만]] 부자보다 더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상당히 많다. [[황후의 품격]]의 [[표 부장]]은 [[최종 보스]]인 [[태후 강씨]]의 심부름꾼이자 [[강약약강]] 아첨꾼으로서 마약 생체실험을 비롯한 수많은 악행들의 앞잡이로 묘사되다가 주인보다 더 고통스럽게 복어독에 중독돼서 죽어갔다. 즉, 보스만도 못한 2인자 또는 아첨꾼 포지션의 캐릭터란 공통점이 있다. 물론 이 작자는 고통스럽게 죽기는 커녕 감옥행을 암시하는 정도만 나오지만... 하지만 최종화에서 [[솔루션]]이 있다면서 남일호를 배신했지만 결국 자신도 [[체포]]당한 것 때문에 작품이 끝난 시점에서는 허구한 날 솔루션 타령만 하는 [[네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홍무석이 체포되었어도 재판에서 본인의 모든 돈과 권력, 인맥이라는 약간의 힘을 써서 집행유예로 풀려나오고 광복절 같은 날 특별사면을 받았다면 이제는 재벌에 빌붙기 보다 정치권에 빌붙어 한 자리 했을 수도 있다. 또한 이 작자의 행적을 보면 앞으로 비리를 저질러도 조용하고 더 철저하게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배우 엄효섭은 2년 전 드라마 [[투윅스]]에서는 본 배역과 대조되는 정의로운 검사 역을 맡았다. [[분류:리멤버 - 아들의 전쟁/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