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무제 (문단 편집) === [[티무르 제국]] === 중앙아시아의 정복군주였던 [[티무르|티무르 바를라스]]와의 관계는 극도로 험악해서 서로 전쟁 직전까지 갔으나 여건이 좋지 않아 일단 화해하고 티무르가 사절단을 보냈는데 홍무제는 이를 조공 사절로 여겼다. 결국 화가 난 티무르가 명나라를 정벌하기 위한 결심을 굳히게 된다. 다만 그 전에 홍무제가 붕어하고, 이후 티무르도 붕어하여 두 제국의 드림매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뒤 티무르 제국과 명나라는 티무르의 4남인 샤 루흐때 다시 국교를 복원하고, 티무르의 사절단이 다시 한 번 명나라를 방문한다.[* 당시 티무르 왕조 사절단의 공식 일지를 담당하던 기야스 웃딘 나카의 기록에 따르면 사절단은 명나라의 부유함, 역참 등의 인프라 및 명나라 조정의 행정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놀라운 점은 이들 사절단이 방문한 지역들은 강남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었던 화북 지방이었다는 점이다. 사실 북로남왜로 인해 약해진 후반기의 명나라면 몰라도 [[홍무제]]~[[선덕제]] 시기의 명나라는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세계 최강국이였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 티무르 제국이라고 한들 무력으로 꺾어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