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민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매맨 === [[파일:caaf84b0263323305420a05678e0fea1.jpg]] '''[[http://www.youtube.com/watch?v=FBI7ZC0DgV4|매라교 교주님]]'''[* [[배틀로얄(나이스게임TV)|배틀로얄]] 스무 번째 경기에서, Invictus Gaming(IG)과의 최종 승패를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에서 매라신의 활약상을 모아 놓은 영상이다. 경기는 IG의 승리로 끝났지만 시종일관 팀이 불리한 상황에서 성공할 때마다 반전의 기회를 만들어 냈던 그랩으로 보는 팬들을 열광시켰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5&l=14736|매라마리아]]'''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5&l=15837|메수 블리츠도]]''' '''[[https://youtu.be/x_n6XdscNJg|라이엇인증]]''' 전용준 해설의 말마따라 국내 롤씬 최초의 슈퍼스타로, [[이상혁|페이커]]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기 이전에 '''롤계에서 가장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다. 이는 국내에만 한정되지 않고 외국의 서포터 프로게이머들도 우상으로 매드라이프를 언급하곤 했을 정도. 게다가 현역일 때는 침착한 성격에 말수도 적어서 논란이 많기로 유명한 CJ 엔투스 프로스트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게 논란이 적은 선수였다. 예전 봇 듀오였던 [[최윤섭|로코도코]]이나 프로스트에서의 봇 듀오인 [[장건웅|캐떡]]과는 비교되는 침착한 성격, 롤 하는 사람답지 않은 부처 멘탈 등이 예전부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었는데, 거기에 차츰 매라의 엄청나게 뛰어난 실력이 더해지니 롤을 아는 사람이라면 열광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게다가 [[카메라 마사지]]의 영향인지 점점 미남이 되어 가고 있다는 말도 많다. KT 롤스터 B 팀의 [[원상연]]과 더불어 미남 서포터로서 남자들이 득실득실한 롤 팬덤에 여성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데 한몫하고 있다. '''[[http://youtu.be/UQe7MVgiblc|마성의 서포터.avi]]'''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대체 왜 매라 같은 성인이 프로스트에 남아 있냐'''며 안타까워하고, 과거 [[롤갤]]에서 [[|MiG 프로스트의 탑솔러 건웅이 매라에게 퍼부은 폭언이 발굴되면서]] 빨리 팀 버리고 나오라는 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초창기 롤챔스에서 매드라이프를 소개할 때마다 다른 선수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환호성이 쏟아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의 환호성은 후발주자이자 역대 최고의 슈퍼스타라는 페이커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당대에는 비교가 가능한 선수조차 없었다. 그나마 예능적이거나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윤하운]]이나 [[정윤성(프로게이머)|정윤성]]이 겨우 비벼볼만했을 정도로, 순수한 선수로서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 해설진들조차도 매라의 차례가 나올 때마다 환호성 때문에 말이 묻혀 말을 끊을 수밖에 없다. [[롤 챔스]] 윈터 인터 리그 6경기 (2012. 12. 08)에서 MVP를 받고, 경기장에 말없이 불쑥 찾아오신 어머니께 '''"미리 말씀해 주고 오시면 제가 모시러 갔을 텐데, 못난 아들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라는 말로 좌중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결국 매라신의 어머님은 눈시울을 붉히셨다. 이 일로 인해 매라교의 교원들이 한층 더 증가했다.[* 그리고 이 모습에서 감명을 받았는지 6일 뒤 14일 MVP를 받은 클템도 인터뷰에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언급하며 마찬가지로 "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으나 아무래도 너무 뜬금없이 얘기를 꺼내는 느낌이 물씬 풍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감성팔이 한다", "매라 따라한다"라는 소리밖에 못 들었다.] 롤챔스 윈터 8강 승자 인터뷰를 보아하니 다름 아닌 프로스트 팀원들이 가장 열성적인 교도인 듯. 빠른별이 왜 매라가 생각나냐는 질문에 "그냥 저희 팀은 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확인사살했다.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승리하셔서 굉장히 기쁘실 것 같은데, 지금 제일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인지? >[[장건웅]]: '''[[XX라면 내 옆에서 자고 있는데|지금 바로 제 옆에 있어요.]]''' >[[빠른별]]: '''저도 제 앞에 여기…''' (매라를 가리키며) >(관객 환호) >김동준: 아, 왜 그런가요? >[[빠른별]]: 그냥 저희 팀은 다… (민기 형은) 롤 최고의 플레이어시잖아요? 그래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