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설 (문단 편집) === 성장? === 하도 '소심하고 답답하다' 소리가 빗발쳐서 잊혀진 사실이지만 원래 홍설은 답답한 성격이 아니었다. 1부 초반의 과거회상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인데, 남주연을 상대로 '내가 네 편 들어줬으니 나랑 같이 남주연 엿먹이자'는 오영곤에게 "미쳤어?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니 일에 괜히 남 끼워넣지 말고 알아서 해결해!!!"라고 소리치거나 자신에게 일부러 이상한 프린트를 줘서 엿을 먹인 [[남주연]]을 상대로 대놓고 "남주연, 유치해. 그러지마."라며 당당하게 항의하고 직설적으로 해명했던 것이 원래의 홍설이었다. 그것이 3부~4부에 와서는 뒤에서 사람을 이용하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 척 하면서 떠보고 도구 취급하고 이용하기 시작하는 쪽으로 변화한 것이다. 1부와 4부의 홍설을 비교해보면 성격에 있어 거의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인데, 굳이 인간관계에 대처하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1부를 보면 성격이 훨씬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털털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2부를 거쳐 3부, 4부로 들어오면서 갈수록 명랑한 면은 줄어들고 나쁜 쪽으로만 예민해지거나, 당당하게 따져서 해결할 수 있는 일에도 뒤에서 타인을 도구처럼 이용해 해결하려 들고 거짓말에 아무 죄책감도 느끼지 않게 되고… 어떻게 된 것이 인격이 성장하기는커녕 차츰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