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성군 (문단 편집) == [[홍성군/역사|역사]] == [[http://sillok.history.go.kr/id/kda_40005004|세종실록지리지 홍주목]] 원래 [[지명#s-2]]은 '''홍주'''('''洪州''')로, [[충청도]]의 4대 [[목(행정구역)|목]]([[충주시|충주]], [[청주시|청주]], [[공주시|공주]], 홍주) 중 하나로 큰 고을이었으며[* 이에 [[조선]]시대 충주, 청주 등에서 종종 반란이 일어나 행정구역 등급이 강등되었을 때 충청도 역시 도명이 '홍충도(홍주+충주)', '공홍도(공주+홍주)' 등으로 개칭되기도 했다.](한자도 '클/넓을 홍'이다), 인근 [[군(행정구역)|군]][[현(행정구역)|현]]을 통솔하기도 했다. [[1895년]] 전국이 [[23부제|23부]]로 개편되었을 때는 홍주[[부(행정구역)|부(府)]]의 부청이 설치되어 [[충청남도|충남]] 서부의 고을들을 관할하는 광역 행정구역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에 [[부군면 통폐합|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홍'''주('''洪'''州)과 결'''성'''(結'''城''')을 합쳐 홍성이라 하였는데, 사실은 일본인 입장에서 [[홍주]]와 [[공주]]의 [[일본어]] 음독(こうしゅう)이 같아 헷갈려니 구분하기 쉬우라고 졸속으로 만들어낸 지명인데다 주 자가 빠지는 바람에 주급 고을로서 가지고있던 충남 서부의 맹주 자리를 뺏긴것이나 다름이 없었다.(그러니까 원래는 충주, 청주, 공주와 동급인 도시였어야 했는데 격하된 것이다.) 해방 후 홍주부 개창 1000년을 맞이하면서 '''홍주'''('''洪州''')라는 지명을 되찾자는 [[여론]]이 일었다. 하지만 이에 따르는 행정비용 때문에 [[시(행정구역)|시]] 승격 이후로 미룬 상황이다.[* 즉, 홍성군을 홍주군으로 개명하면 시 승격할 때 행정비용이 또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행정비용이 이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홍주 개명과 시 승격을 아예 한 큐에 처리하자는 것이다.] 앞으로 [[내포신도시]] 개발로 [[인구#s-1]]가 증가하면 향후에 [[시(행정구역)|시]] 승격 가능성이 있는데,[* [[지방자치법]]의 [[시(행정구역)|시]] 설치(승격) 요건에 따라, ①홍성읍의 인구가 5만 명을 넘거나, ②홍성군의 총 인구가 15만 명을 넘고, 인구 2만 명 이상의 시가지 지역이 2개 이상으로서 그들의 합이 5만 명을 넘으면 된다(②에 의할 경우 홍성읍과 홍북읍의 내포신도시가 이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만약 [[시(행정구역)|시]]로 승격하게 되면 '''홍주[[시(행정구역)|시]]'''라는 이름으로 승격함으로써 '''홍주'''('''洪州''')라는 지명을 되찾을 예정이다. [youtube(PRiDXhUonU8)] 2017년 인구 10만명을 돌파하면서 홍주시로의 승격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인구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심지어 [[2020년]] 하반기에 인구가 다시 1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2022년까지 장기적 계획으로 전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