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성군 (문단 편집) === 상권 === [[군(행정구역)|군]] 지역 치고는 이례적으로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이 입점해 있다. 홍성역에서 가까운 곳에 [[롯데마트]]와 [[CGV]]가 입점했는데 둘이 같은 건물을 쓴다. 정확히는 롯데마트는 1~2층, 건물 5층에 CGV가 입점했고 건물 1~4층엔 [[홍성종합터미널]], 쇼핑몰이 자리잡고 있다. 롯데마트 주변 상권에는 무려 충청도 내에서 [[군]]단위 최초로 [[써브웨이]]가 입점해있다. 그리고 내포신도시에는 메가박스의 입점이 확정되어 2017년 7월 메가박스가 개관했다. 700석, 5개관 규모의 영화관으로, 홍성읍에 있는 [[CGV]]보다도 큰 규모이다. 이에 자극받았는지 CGV도 상영관 확장에 나서 총 6개관이 되었다. 그리고 내포신도시로 가는길인 도청대로가 있는 내법리에도 영화관이 있는 패션아울렛이 생긴다는 소리가 있었으나 소리소문없이 공사가 중지되었다. 공사현장에서 유물이 발견되어 공사가 중단되었고, 그 사이에 운영사가 파산하여 결국 사업이 완전히 취소되고 말았다. 철제 골조가 2층까지 지어진 후 그대로 방치된 터라 상당히 흉물이다. 2020년 들어 해당 시설을 다시 재건축 할 움직임이 보이고 있긴 하나 결국 철거 되었다. 홍성읍내를 지나서 고암리 방향 즉, 홍성의료원쪽으로 올라가면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작은 상권이 조성되있다. 이곳엔 [[홍성역]]도 있는데 지난 2008년에 [[장항선]] 공사때문에 좀더 언덕으로 신축이전하였다. 롯데마트에는 5층 CGV에 [[투썸플레이스]][* 원래 엔젤리너스 커피와 나뚜루 팝 등이 있었으나 최근 계약이 만료되고 건물 소유사가 도산 하여 투썸 플레이스를 제외하고 두 곳 모두 문 닫고 방치 상태이다. 새로운 소유주를 통해 쇼핑몰이 조성 되었음에도 5층은 방치 상태이다.] 외 여러 가게들이 입점해있고, 1층 홍성버스터미널에는 [[올리브영]], OST 쥬얼리샵, [[CU]]등이 입점해있다. 주위에는 [[놀부(프랜차이즈)|놀부 부대찌개]]와 고암근린공원 등의 건물들이 들어서있다. 또한 최근 이 근처에 옷 가게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홍성사거리에 있던 웰메이드는 터미널 뒷 방향으로 이전 했고, 마트 입구 쪽에는 빈폴, 블랙야크, 콜럼비아, 노스페이스, 네파가 들어 와 있는 등 어쩌다보니 의류 쇼핑 타운이 형성 되었다. 해당 지역 점주들간 협의체도 구성되어 있다. 최근 터미널 건물이 새로운 사업자에게 인수되어 리모델링에 들어가 복합쇼핑몰로 재개관되었다. 홍성읍내의 원래 중심 상권인 명동거리엔 지난 1996년 [[롯데리아]]가 들어오면서 점점 프랜차이즈들이 들어오며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배스킨라빈스]],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농협]], [[농협 하나로마트|하나로마트]], [[이디야]], [[카페베네]], [[미스터피자]], [[나이키]], [[아디다스]], [[캇파#s-4|카파]], [[뉴발란스]], [[금강제화]], [[스마트(교복 브랜드)|스마트]], [[아이비클럽]] 등등외 여러 소규모 카페들과 가게, PC방, 음식점들이 모여서 상권을 이루고 있다. 2016년 12월에는 [[올리브영]]도 새롭게 개업했다. 그러나 내포신도시 개발로 인해 1차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기도 하다. 때문에 군 차원에서 해당 지역 활성화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시도 중이다. 관습상으로 불려오던 '명동거리' 라는 이름을 정례화 하고, 거리 조성 및 환경 정화를 실시 했으며, 상권 지도를 만들거나,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엔 특별 행사를 연다던지 유동인구 유입을 위해 상당하게 노력중이다. 그 덕인지 한창 내포신도시로 인구가 빠져나가 공실이 늘어나던 시기와 비교해 공실이 비교적 줄어들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의 미래는 그다지 밝다고는 할수 없는 상황이다. 애초에 근본적인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번화가가 197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형성된지라 건물들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 당장 2층 이상 건물보다 1층짜리 슬레이트 건물들이 대부분이며 2~3층 규모의 건물들도 대부분 낙후되어 접근이 꺼려지기도 한다. 어느정도냐 하면 2018년 현재 국민은행이 이전한 건물이 들어서기 이전에 가장 최근 지어진 건물은 2006년 지어진 하나빌딩이었다. 그리고 대부분 건물들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사이에 지어져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까지 남아있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내포신도시에 신축 대형상가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니 장사 좀 되는 점주들은 낙후된 홍성 상권을 떠나 내포에 새 건물에 정착하게 되는 반복이 이어진 것이다. 또한 해당 상권이 가장 크게 의존하던 군청이 오관리를 떠나 옥암지구에 이전하기로 하면서 또다른 위기가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다. 주공아파트 1~4단지와 경성아파트, 태영아파트, 대우아파트, 대우 이안아파트가 몰려있는 남장지구에는 2001년, 주공아파트 1차가 세워지면서 먹거리타운이 조성되었다. [[호식이 두마리치킨]], [[부어치킨]], [[또래오래]], [[BBQ치킨]] 외 여러 마트들과 가게들이 생기며 상권을 형성하였다. 부영아파트 1,2차가 생기면서 개발된 월산지구는 주위에 [[KBS대전방송총국|KBS홍성방송센터]]와 청솔아파트가 있다. 이 월산지구는 홍성군에서 지정한 먹거리골목이어서 여러 음식점들과 가게들이 잔뜩 몰려있다. 특히 술집이나 주점들도 많아 홍성읍에 거주하는 젊은 인구들이 밤문화를 즐기는 장소이기도 하다. 장충동왕족발보쌈, [[드림디포]], [[한국타이어|T스테이션]], [[대전문화방송|MBC 내포방송센터]], 강호동치킨 외 여러 음식점과 가게들이 잔뜩 몰려있다. 이쪽에서 갈산방면으로 쭉 나가면 [[롯데하이마트]]와 홍주문화회관이 나오고, 로타리를 돌고선 직진하면 홍성경찰서와 홍성교도소, 홍성소방서가 나온다.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생긴 내포신도시에는 아파트 주위에 새로 지어지는 상가에 많은 음식점들과 편의시설들이 몰려있다. [[네네치킨]], [[페리카나]], [[BBQ치킨]], [[BHC]], 뽕뜨락피자, [[피자마루]],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이 있고, [[이마트24]], [[세븐일레븐]], [[GS25]], [[CU]], [[미니스톱/한국|미니스톱]] 등의 편의점은 아파트 단지별로 한개씩에다가 상가별로도 한개씩 있을 정도로 편의점이 많다. 내포 [[메가박스]] 건물 아래에 [[버거킹]]이 개업하였고, [[공차(버블티)|공차]]와 [[쿠우쿠우]]가 추가 개업했다. 대형마트는 이마트가 신도시 조성 전 입점하기로 계약했으나 돌연 계약을 파기했고[* 지역언론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안희정 前 도지사와 함께 대형마트 관련해서 회담을 했는데 정용진이 내포신도시는 직접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죄송하지만 입점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안희정에게 발언했다고 한다.] 대신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입점하였다. 내포마트와 우리마트, GS수퍼마켓도 입점한 상태라 신도시 초기보단 많이 나아진 상태이다. 홍성낙농농협도 이전한 상태라 은행업무 보기에도 전보다 편해졌다. 그리고 충남도에서 현재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시설을 짓고 있다. 2017년 6월엔 내포신도시로 연결되는 도로인 도청대로 덕산통사거리에 [[투썸플레이스]]가 개업하여 영업중이다. 유명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온다. 그리고 같은 도청대로 덕산통사거리에 있는 식당이 가정사로 문을 닫은 후 그 자리에 [[맥도날드]]가 들어왔다. 맥드라이브 형식의 매장으로 계약을 했다는 것이 요점이다. 6월 26일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 하면서 장어 식당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DT시설이 있는 단독형 맥도날드 직영점이 들어 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확인결과 9월 23일 완공 된다고 한다. 맥도날드 입점으로 전국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라있던 홍성 롯데리아의 손님도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군이 점점 커지면서 유명 프랜차이즈들도 나날히 들어오면서 문화시설과 먹거리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편이다. 반면 이렇게 유명 프랜차이즈 상당수가 내포에만 들어오는 상황이라 홍성읍 주민들은 아쉬움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이기도 하다. 참고로 홍성군 관내에만 롯데리아가 3군데나 있다. 홍성읍에 1개 매장, 광천읍에 1개 매장, 홍북읍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내포신도시에 충남도청점이란 이름으로 1개 매장이 있다.[* 사실 롯데리아의 출점 방침이 타 브랜드처럼 인구밀도나 규모를 따지지 않고 소규모라도 도심이 이루어져 있으면 출점을 허용하는 수준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