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영표 (문단 편집) ==== 원내대표 퇴임 이후 ==== 2019년 7월 18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이인영(정치인)|이인영]] 원내대표는 "정개특위를 맡아서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면서 "(홍 위원장이) 정치개혁에 대한 확고한 뜻이 있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과정에서 여야 4당 공조에 대한 의지를 결자해지하는 차원에서 실권을 갖고 협상에 임할 책임자"라고 발표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8044451001|#]] 홍 위원장은 4+1 협의체를 통해 8월30일 정개특위에서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정개특위 위원장을 넘어 4+1 협의체의 실질적 주도권을 쥐고 개혁법안의 국회 통과를 주도했다. 2020년 1월 마지막 개혁법안인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주요 언론에 "제대가 늦었다. 이제야 (원내대표) 임기가 끝난 기분이다”이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68|#]] 21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구 을]]에 다시 단수공천을 받아 56%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되어 4선 고지에 올랐다. 이후 [[이해찬]] 대표의 뒤를 이을 [[더불어민주당]] 4대 당대표에 도전할 예정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7/2020052703244.html|#]] 다만 유력 차기 대선 주자이자 당내에서 영향력이 막강해진 [[이낙연]] 전 총리 역시 당대표 직에 도전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를 노리기 쉽지는 않을듯. 결국 이낙연 의원의 출마가 확실해지자 당 대표 출마를 포기하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16944|#]] 21대 국회에서는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 상임위원으로 보임받았다. [[이낙연]] 대표의 조기 퇴진으로 인해 발생한 [[더불어민주당/2021년 전당대회|임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2021년 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성찰하고 수습하면서도 고치고 보완하되 민주당의 역사와 가치는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79419|#]] 4월 18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내로남불]] 이미지를 탈피하고 우리 자신에게 더 엄격한 당대표가 되겠다고 선언하며 현재 [[권익위]]에서 민주당 의원 174명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10명이든 20명이든 즉시 출당시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당을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419050700055|#]] 하지만 [[5월 2일]] 발표된 경선 결과 [[송영길]] 후보에게 0.59%p 차로 석패했다. 세부적으로는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앞서고 전국대의원 투표 역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일반당원 여론조사에서 크게 패하면서 밀리고 말았다. 송영길의 돈봉투 사건이 이 선거에서 벌어진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는 [[이낙연]] 전 총리를 지지하면서 [[필연캠프]]에 합류해 선대위원장 자리를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