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문단 편집) ==== 2/4분기 (4,5,6월) ==== * 수학경시대회('''4월 둘째주 화요일'''[* 이런 종류의 경시대회는 선택자에 한하여 치르므로 공강이나 다를 바 없는 화요일 7교시 창체시간에 학년별 야자실에서 진행한다.]) 1학년 비교고사를 제외하면 학기 중 처음으로 치루게 되는 교과경시대회이다. 수학과에서 진행하며, 신청자 중 상위 20% 이내(금상1, 은상2, 동상3, 최대 장려상까지)에 들면 시상한다. 출제범위는 출제 선생님, 연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1학년은 중학교 교과와 수학1(배운 곳까지)이며 2학년은 수학1, 수학2, 미적분1(배운 곳까지)이고 문/이과 따로 본다. 물론 난이도 역시 다르다. 3학년은 이과 미적분2, 확률과통계이며, 문과는 미적분1이다. ---- * 과학과현장체험(1학년)('''4월 셋째주 혹은 넷째주 금요일'''[* 온갖 체험학습은 동아리시간이 아닌 주 금요일 5,6교시에 진행한다. 정상수업인 경우도 있지만 가끔 40분씩 5교시 수업하고 12시 10분에 점심 먹은 뒤 가는 사례도 있다.]) 학기 중 처음으로 외부로 나가는 체험학습이다. 성북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남산과학관같은 체험관을 가게 된다. ---- * 과학, 독서 경시대회('''4월 셋째주 혹은 넷째주 화요일''') 과학경시대회는 과학과에서 진행하며 독서경시대회는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과학경시대회의 경우 1학년은 중학교 교과와 공통과학1이며, 2학년 이과는 공통과학1, 3학년 이과는 물리1, 화학1, 생물1을 본다.[* 문과생도 과학 과목이 정규수업에 포함되어있지만 치르지 않는다.] 수상 방식 역시 수학경시대회와 같다. 독서경시대회는 국어과 수행평가에 일정 비율 반영이 되는데, 실상 중요하게 여겨서 읽는 학생수가 그리 많진 않다. 전교생이 모두 치르고, 여름방학, 2학기에 다른 책으로 시험을 봐서 3개 시험 합산점수로 상을 시상한다. ---- * 중간고사('''4월 마지막주, 4일간''') 매년 시험기간에는 차이가 있지만 5월을 넘기지는 않는다. ---- * 교생실습기간('''중간고사 전후, 5월 셋째주 금요일(체육대회)까지''') 1, 2학년 학생[* 3학년의 경우 내신과 수능 공부때문에 들어오지는 않으나, 교사의 재량으로 수업 참관이 가능하다.]들을 대상으로 실습이 진행된다. 본관2층 홈베이스는 이때 교생실습생 전용교실로 바뀐다. 교생선생님의 대다수는 같은 재단인 홍익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영어, 국어, 수학, 역사교육과[* 홍익대학교에는 과학교육과 등이 없다. 다만 교육학과나 교육학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컴퓨터공학과 등)도 교생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학교에서 실습을 진행하는 학교를 선정할 때 주로 [[제비뽑기]]로 정한다고 한다. 홍익대학교와 가까운 마포구 지역의 홍대부여중/고등학교, 경성중/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서울)을 선호하며, 홍익디자인고등학교(화성)와 홍대부중/고등학교가 걸리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교생선생님들마다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으나, 그 이유는 여학교냐 남학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접근성이라고 보면 된다. 홍익디자인고등학교(화성)은 화성시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고, 홍대부중/고등학교를 불호하는 것은 오로지 높은 언덕 밖에는 없다. 그 덕분에 교내 신문이나 교지에서 교생선생님들의 인터뷰나 후기를 보면 십중팔구 아스트랄하게 높은 언덕을 언급한다.] 학생들로,반[* 주로 해당 과목의 선생님과 같은 과를 배치한다고 하나, 최근에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당 2명[* 원래는 한 반당 1명이고, 가끔씩 학년 부장선생님이 계신 반에는 2명이 들어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모든 반에 2명씩 들어간다. 대부분 남자교생선생님 1명과 여자교생 1명이지만, 경우에 따라 남자교생2, 여자교생2인 반이 존재한다.]씩 교생선생님으로 들어간다. 중간고사 전에는 사전교육 등의 일정으로 간단한 자기소개 이외에는 뵙기 어렵고, 중간고사 이후에는 수학여행 일정이 잡혀있는지라 관심사는 오로지 여행이지만,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월요일이 되면 축제의 도가니가 펼쳐진다. 실습 첫주차는 수업참관이 대부분이지만, 2주차에 접어들면 개별상담과 조/종례를 담당하고, 본격적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생수업을 진행한다. 중간고사 이후이기도 하고 교생선생님까지 들어오시는 르네상스 시기인만큼 분위기가 좋지는 않은 것이 단점이나, 교생선생님들이는 열의를 가지고 시각자료나 게임 등을 준비하기도 한다. 이때 교과선생님들은 뒤에서 참관하거나 평가를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평가에서 우수한 교생선생님들의 경우, 대표로 연구수업을 진행하며, 이때에는 교과선생님뿐만 아니라 연구부장 선생님, 교감/교장선생님, 심지어 학과 '''교수님'''까지 참관한다. 그리고나면 어느덧 실습 마지막주가 되고, 체육대회[* 사실상 학생들과 교생선생님들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일정을 이렇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5월은 노느라 정신없는 달이기도 하니까 말이다.]를 끝으로 작별인사를 나누게 된다. ---- * 심성수련활동 (1학년), 소규모테마파크형교육여행(2학년) ('''5월 첫째주 혹은 둘째주, 2박3일간) 1학년의 경우 심성수련활동(수련회)을 진행하고, 2학년의 경우 소규모테마파크형교육여행(수학여행)을 진행한다.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수련회의 경우 매년 장소가 바뀐다. 활동의 경우 클리셰에 가깝도록 비슷하므로 [[학교 수련회]]를 참고하면 된다. 2학년은 수학여행을 가기 전 가정통신문을 통해서 여행지에 대한 의견을 모으지만, 결론은 제주도.[* 최근 20여년간 제주도가 아닌 적이 없었다. 선생님 중에는 유적지가 많은 경주 일대를 추천하기도 하나, 이곳으로 간 적은 수십년 전이었고, 지금은 가능성이 드물다고 보면 된다.][* 오죽하면 2학년을 오랫동안 가르쳤던 모 선생님이는 제주도 여행지를 꿰뚫고 계셔서 지겹다는 말씀을 하시기도 했다.] 몇 해 전 교육청에서 '소규모테마파크형교육여행'이라는 명칭 아래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지고 여행을 진행한다. 여행 2일차에는 문, 이과반이 [[성산일출봉]]에 모여서 사진을 찍는다. ---- * 개교기념 체육대회('''5월 셋째주 금요일''') 대운동장에서 진행하는 학교 최대 행사이자 교생선생님과의 마지막 일정. 1, 2학년 학생들은 체육복 차림이지만, 3학년 학생들은 반티셔츠를 맞추는 특권[* 1, 2학년 학생들이 가장 불만을 제기한다. 이 역시 수년간 입에 올랐던 문제였는데 결국은 3학년 학생들만 입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이 주어진다. 이때 해괴망측한 분장과 코스프레로 보는 학생들은 [[OME]]. 씨름, 계주는 학년 공통으로 진행하고[* 줄다리기는 2017년부터 폐지되었다.] 그 밖에 자석릴레이경주[* 한 명이 코너를 돌고 오면 다음 사람과 손을 잡고 도는 과정을 계속한다. 교생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이 참가하기도 한다.] 등이 있다. 1학년은 배구, 2학년은 축구, 3학년은 농구 토너먼트전을 치른다. 1, 2, 3등을 한 반에는 점수가 차등으로 주어지고, 학년별 종합우수상을 수여한다.[* 상장과 함께 1등은 매점상품권 5만원, 2등은 3만원.] ---- * '고미사 데이' 행사 ---- * 토론학습대회(3학년) ---- * 나의주장발표대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