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재호 (문단 편집) === 2012 시즌 === 주전 3루수인 [[이범호]]가 부상을 입음에 따라 [[박기남]]과 함께 백업으로 뛰었다. 4월 13일, [[KIA 타이거즈/2012년/4월/13일|리즈의 4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의 첫타자로 출루했다. 그리고 결승 득점을 올렸는데, 이는 KBO에서 유일하게 본인부터 시작해서 한번도 스트라이크를 당하지 않고 득점한 유일한 기록이다.[* 안타를 치는 자체가 스트라이크 판정이다.] 4월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스코어 0:0이던 3회초 첫 타석에서 22타수만에 시즌 첫 안타 겸 솔로홈런을 상대의 [[선발 투수]] [[앤디 밴 헤켄|밴헤켄]]을 상대로 때려 냈다. 시즌 첫 홈런이자 통산 2호 홈런이었다. 홍재호는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4:1로 승리하였다. 5월 6일까지 7푼 3리의 어마어마한(...)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범호가 돌아 올 때까지 3루수 수비만 제대로 해 주라는 바람으로 기회를 받고 있었으나 6일 결국 결정적인 실책을 두 번이나 하면서 후반 대량실점의 기반이 되었다. 결국 방망이가 터지지 못한 데다 수비까지 흔들리게 되고, 또 다른 내야 백업 요원이던 [[윤해진|윤완주]]가 방망이에 불이 붙으면서 2군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5월 8일부터 2군에서 뛰게 되었는데, 뭘 잘못 먹었는지(...) 불붙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7월 9일 기준으로 2군 기록으로 타율은 '''.350'''에 5홈런 29타점까지 기록 중. 다만 6볼넷 21삼진으로 선구안이 취약한 게 약점이다. 7월 15일 [[김선빈]]이 코뼈 부상을 입게 되면서 유격수 땜빵으로 다시 1군에서 기회를 얻게 되었다. 7월 19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1로 앞선 2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3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4회말 2사 상황에서도 2루타 기록. KIA 팬이나 두산 팬 모두 그 1할도 못 치던 타자 맞냐며 놀라워했다. 8월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김선빈]]을 대신하여 유격수 선발 출장의 기회를 많이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2012년/9월/8일|9월 8일 경기]]와 [[KIA 타이거즈/2012년/9월/9일|9월 9일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1루수]] [[조영훈]]의 결정적인 수비 실책으로 중요한 경기를 연속해서 내주자, 다음날인 9월 10일에 [[선동열]] 감독은 전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 내야 유틸인 홍재호를 '''1루수 선발 출장'''시키는 초강수를 두었다. 하지만 난생 처음으로 서본 1루수비이다보니 결국 실책을 저지르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수비 교체 시 유격수 수비로 들어갔다. 팀도 LG에게 스윕을 헌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