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재호 (문단 편집) === 2013 시즌 ===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면서 모든 내야의 백업으로 투입되는 역할을 하였다. 2012년 9월 딱 한번 섰던 1루수 수비도 백업으로 일단은 어느 정도는 잘 메우는 편. [[KIA 타이거즈/2013년/4월/18일|4월 18일 경기]] 때 본래 4번 지명타자로 섰던 [[나지완]]이 두번째 타석에서 갑작스레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대주자로 교체되어 본의 아니게 '''4번타자 홍재호'''로 활약하게 된다. 갑작스런 중책을 맡으면서 타석에 섰던 홍재호는 그러나 예상 외로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의 활약을 하면서 팀의 패배에 가려졌어도 생각 외로 그 틈을 잘 메워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4월 2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선제 마수걸이 '''쓰리런 홈런'''을 날려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백업이라서 아직 17타석에 불과하지만 이날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438의 고타율을 기록중이다. 5월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타격 후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하였으나, 1루 베이스 근처에도 가지 못해서 눈길을 끌었다. 사실은 그냥 다리 힘이 풀려 넘어진 거라는 설도 있다. 5월 19일 [[LG 트윈스]]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팀이 1:0으로 뒤지던 2회초, [[류제국]]을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쳐냈으나, 5회말, 실책 하나와 실책성 플레이 하나를 저지르며 무실점으로 끝날 이닝을 5실점을 하게 만든다. 결국 이날 팀은 7:4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홍재호는 -3타점을 올렸다고 팬들에게 까였다. 5월 21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팀이 2:5로 막 달아나기 시작한 5회말, 1사 만루에서 기습번트를 댔으나 이게 투수쪽으로 굴러가면서 3루 주자였던 [[이범호]]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고, '''3피트 라인을 넘어서서 주루'''를 하는 바람에 송구방해로 본인도 아웃당하며 공격의 맥을 끊어버렸다. 코칭 스태프들이 황당한 표정을 지었던 것을 보면 본인의 판단으로 번트를 댄 듯. 이후로도 [[박기남]]과 함께 내야 백업으로 주로 출장했다. 다만 고정된 포지션이 없는 데다 본인 성격이 급한 탓인지 박기남에 비해 수비가 불안한 편. 특히 후반기에는 확대 엔트리 때 새로 1군으로 콜업된 선수들보다도 타격에서건 수비에서건 훨씬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더욱 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