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표/논란 (문단 편집) === 장인 논란 === [[파일:external/www.ksilbo.co.kr/592523_271669_3130.png]] [[홍준표]] 대선 후보가 고시생 시절 당시 [[장인어른]]이 홍 후보를 무시했는데, 이에 홍 후보는 "내가 [[사법시험]] 합격하면 대신 집에 오지 말라"는 발언을 했고, 이후 장인을 [[영감탱이]]라는 발언과 함께 26년간 집에 못 오게 했으며 용돈도 단 한 푼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2017년 5월 4일 자신의 선거유세 장소에서 발언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hfakoV9TeM|직접 들어보자]]) 이 소식이 일파만파 전해져 패륜 논란이 계속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가짜뉴스]]대책장 [[문용식]][* [[아프리카TV]]로 유명한 구 나우콤 전 대표로, 과거에도 대기업의 SSM진출을 반대하며 이마트 피자와 통큰치킨 등을 비난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단장은 5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각 [[경남|PK]]의 바닥 민심입니다. 패륜 집단의 결집이 무서울 정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가 지역감정 조장 논란이 커지자 "패륜 후보로의 결집"이라는 표현으로 수정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홍 후보의 반발이 커지자 단장직에서 사임하였는데, 단장을 사임한다는 글에서 '''"이런 후보를 패륜이라 안 하고 효자라 합니까?"'''라는 내용의 글을 쓴 뒤 단장직을 사임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234168|#]] 사임 시점에선 홍 후보의 발언보다는 문용식 단장의 '지역 패륜' 발언이 더 관심도가 높아서 민주당 측이 과도한 네거티브를 하다가 역풍을 맞는 정도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문용식의 패륜 발언이 묻히고, [[홍준표]]의 발언 자체가 주목을 받아 버렸다. 즉, 유세 발언 당시에는 다소 묻혀 있던 상황[* 당시 이걸 먼저 디스했던 건 [[박지원(1942)|박지원]]이었다.]이었다가 하필이면 '''어버이날에''' 이런 발언이 논란이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본인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18811|“영감탱이, 장인 친근하게 표시하는 경상도 속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경상도]]에서도 '영감탱이'는 욕이나 뒷담화를 할 때 쓰는 비칭에 불과할 뿐, 면전에서 영감탱이라는 소리를 하는 순간 싸움판이 벌어지게 된다. 정작 자신도 장인을 문전박대 할 때 '영감탱이'라고 소리쳤다는 것에서도 절대 친근한 표시가 아니었다는 반증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당연히 이 해명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고, 특히 [[경상도]] 사람들은 자신들을 죄다 막말하는 인간으로 만든 꼴이되어 엄청 싫어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52367|바른정당은 공개적으로 비꼬았다.]] 이후, 홍준표를 비하하는 홍감탱이(홍준표+영감탱이)라는 별명이 만들어졌다. [[장인어른]]과의 불편한 관계는, 결국 장인어른이 돌아가실 때 해소되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병원]]에 옮겨 6개월 모시다 돌아가셨는데, 그 과정에서 불편한 관계를 풀었다고 한다. 장인이 돌아가시기 사흘 전에 홍 후보에게 "옛날에 내가 정말 잘못했다"고 했는데, 홍 후보의 대답은 "잘못한 줄 이제 알았습니까? 이제 편하게 가십시오."라고 했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sid1=154&cid=1058893&iid=2298422&oid=079&aid=0002964427|#]] 참고로 [[자유한국당]]은 4월 17일 대선 출정식 이후 줄곧 [[전라북도]]에서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264|전북 사위 홍준표 찍어주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5월 1일 유세에서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516|전북에서 "이번에 최소 20% 정도 지지는 해줘야지 전북 6대 공약 사업을 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중략) 20% 안 넘으면 해줄 수 없으니 알아서들 하라."]]며 지지를 호소했으나, [[http://www.nocutnews.co.kr/news/4781868|전북도민은 철저히 외면]]했다.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170418_0012911398_web.jpg]] 이후 [[냄비받침(KBS)]]에 출연하여 이 발언에 대한 [[http://tv.naver.com/v/1892297/list/142996#comment_focus|해명]]을 다시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