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표/논란/여성비하 (문단 편집) === 파장 === 파장이 아주 커져, 홍준표는 정치적으로도 큰 손해를 보고 있다. 당장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4186|민주당]]이나 [[http://people21.kr/article.html?press&board=press&ano=18959|국민의당]] [[http://bareun.party/?p=6755|바른정당]]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89988&page=1&keycode=subject&keyword=%ED%99%8D%EC%A4%80%ED%91%9C|정의당]] 심지어 22일에 홍준표와 단일화 하겠다던 [[조원진]] 후보의 [[http://saenuri.org/archives/51905|새누리당]]까지도[* 다만 논평은 21일 나왔다.] 논평을 내서 홍준표를 비판했다. 그야말로 집중포화. 거기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21일에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홍준표를 두고 “그런 분(홍준표)을 대통령 후보로 내놓은 당과 연대 단일화할 수 없다”라며[[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211415001&code=910100|출처]] 단일화를 거부하는 발표를 했다. 이를 두고 정치적 노림수라고 보는 사람도 일부 있지만,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바른정당은 근본부터가 (구)[[새누리당]]에서 [[친박]]들이 횡포를 부리는 것을 비판하며 분당한 정당이다. 때문에 (구 새누리당을 계승한) [[자유한국당]] 홍준표와의 단일화는 원래부터 지지자들이 반감을 가질 만한 일인데다가, 거기에 4월 22일에는 [[친박]]으로 구성된 (신) [[새누리당]]의 [[조원진]] 후보가 홍준표와 단일화를 선언해버렸다. [[http://m.mk.co.kr/news/headline/2017/274599|출처]] 이런 상황에서 바른정당의 [[유승민]]이 함부로 홍준표와 단일화를 선언했다가는, 기존 바른정당 지지층의 이탈 + 유승민 본인의 이미지마저 날려먹을 수도 있는 문제다.[* 바른정당 경선 당시에는 유승민이 보수 단일화의 가능성을 언급했으나(당시 자유한국당은 대선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을 때다.) 상대 후보였던 [[남경필]]이 "그러면 우리가 왜 그 당에서 나갔는가"라고 비판한 바 있었을 정도.] 거기에 유승민도 딸([[유담]])을 가진 아버지인지라, 돼지 흥분제를 사용한 [[성폭행]] 문제는 개인적인 입장에서도 좌시하기 어려운 문제다. 결국 홍준표의 이번 돼지흥분제 사건은, 바른정당과의 단일화에 큰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4월 23일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서도 중요하게 언급되었다. 토론이 시작된 지 10분이 지나지도 않아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후보 사퇴 요구'''를 했을 정도였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홍준표 후보에게 제일 먼저 사퇴를 요구하였고, '''"후보자격이 없다"'''며 아예 [[홍준표]]와의 문답을 거부하기까지 했다. 이에 여초든 남초든 사이다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그 후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안철수]]도 뒤이어 사퇴를 요구하였고[* 유승민과 안철수 입장에선 홍준표가 사퇴하는 것이 이득이다. 성향이 정반대인 심상정 후보 입장에선 사퇴에 이득이 그리 크지 않지만 두 후보는 홍 후보가 사퇴할 경우 보수표를 꽤 흡수할 수 있다.] 안철수 후보는 이후 토론 내내 홍준표와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심지어, 해당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만 사퇴 요구를 하지 않았기에 유승민, 안철수 후보가 그 이유로 공격하기도 했다.[* 문재인 후보 입장에선 홍준표 후보가 사퇴하면서 그 표가 안철수 후보에게 갈 경우, 양강 구도가 굳어져 대선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그 이유로 사퇴 요구를 안 한 것인지는 불명. 문재인 후보는 나중에 홍준표 후보와의 설전 중 '사퇴하란 말까지 나오는 당신이 그런 말할 자격 없지 않나' 정도로 돌려까는 정도의 비판에 그쳤다.] 물론 경쟁 후보들의 정치적인 계산 이전에,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성범죄 모의 의식에 크게 문제 있는 것은 홍준표 자신인 것은 자명하다. 2017년 4월 22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를 향해 [[http://naver.me/GVZ1M3OF|'문재인 후보님, 와 찔립니까'라는 논평을 냈는데,]] 국민의당 측은 [[홍준표]] 후보가 책에서 언급한 S대 상대생이 현재 문재인 후보의 외교자문그룹인 [[http://www.hankookilbo.com/v/83410798e34849d2a2b92270e2e22b73|국민아그레망]] 소속 인사로 있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에 [[문재인]] 후보가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으며, 문재인 후보가 계속 침묵하면 국민은 ‘와 찔립니꺼’라고 물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국민아그레망에는 앞서 위에서 언급된 하숙생인 정해문 전 주[[태국]]대사를 포함해 18명의 위원과 [[정의용]] 단장, 3명의 고문, 조병제 간사로 이루어져 있다.[[http://www.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1702/2017021655481887.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