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천녀 (문단 편집) == 그 외 == 두 후보자가 서로 부딪친 작품 [[두 사람의 왕녀]]가 재미와 작품성 등에서도 더 앞서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연중]]이 길어짐에 따라 두 사람의 왕녀가 최종 스테이지로 취급받는 경우도 생겼다.[* 무대에 올라가기까지의 과정도 극적이었으며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인물과 기승전결이 자세하게 소개되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극중극이다. 다만 이 연극은 통속성이 짙으며 배역에 몰입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마야든 아유미든 극한의 연기력을 발휘하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치구사가 홍천녀를 준비할 목적으로 둘에게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이 연극이 고도의 연기력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다. 마야와 아유미가 각자 배역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역할 이해가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각자 성격에 안 맞는 역을 맡았다고 생각했고 이를 치구사가 교정하는 과정에서 꽤 하드한 트레이닝을 겪었기 때문. 그나마 마야같은 경우는 배역이 배역이다 보니 육체적인 고생은 별로 없었으나 아유미는 자기 자신도 몰랐던 본성을 끌어내려다 보니 좀 많이 고생했다.] 이 연극과 관련된 사람들 중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 사람들이 워낙 많은지라 저주받은 연극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오자키 이치렌|극작가]]는 자살하고, [[츠키카게 치구사|주연 여배우]]는 얼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후계자들도 만만치 않다. [[기타지마 마야|한 명]]은 한 번은 낙사, 한 번은 익사할 뻔하고[* 낡은 다리를 건너던 중 중간에 발판이 빠져 떨어질 뻔했고, 보트에 매인 줄이 발목에 휘말려 강 속으로 끌려들어갔다.(!) ~~데스티네이션이냐~~], [[히메가와 아유미|다른 한 명]]은 시력을 잃고, [[사쿠라코지 유우|남자 주인공 역]]은 차에 치인다. [[하야미 에이스케|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장애에 빠지고]], [[하야미 마스미|경쟁사로부터 고용된 깡패들에게 구타 당해 죽을 뻔한]] 이 부자(父子)는 또 어떠한가? 2006년 2월 일본 국립 노가쿠도에서 노로 각색되어서 공연되었다. 원작자 미우치 스즈에 본인이 감수했다고. 노 만화 꽃보다도 꽃처럼 17권 후기에 보면 작가 나리타 미나코가 우연히 얻은 곡옥을 알고 지내는 노 악단에 기증했는데 그 곡옥이 쿠레나이텐뇨(紅天女)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꽃보다도 꽃처럼 17권의 일본 발매일이 17년인 것을 볼 때 계속 공연되는 듯. --작중 시간은 2002년이라 작중 공연은 힘들 것 같다.-- 2019년 10월 24일 일본 오페라 협회가 홍천녀를 오페라로 각색한다고 발표했다. 각본은 원작자 미우치 스즈에가 담당하며, 제작발표회에서 미우치가 직접 '''만화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홍천녀의 결말까지 그려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상연했다.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7268167/|관련 기사(일본어)]] 무려 상영시간이 3시간 45분(...)에 달하여 체력이 없으면 볼 수 없는 대작이라고 한다. [[분류:유리가면/연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