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경제 (문단 편집) == 개요 == 홍콩은 [[1960년대]]~[[1980년대]] 사이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 불릴만큼 빠른 성장을 거둔 아시아 금융의 허브이자 글로벌 무역항이다. 또한 도심 전체가 거대한 쇼핑센터를 방불케해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온라인 쇼핑이 발달해 쇼핑만으로 홍콩을 오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지만 워낙 쇼핑센터와 물건 숫자가 많아 겸사겸사 식도락과 쇼핑을 같이 즐기는 경우가 많다. 홍콩은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이 집계하는 [[경제자유지수]]에서 1위를 고수할 정도로 자유방임주의에 가까운 정책을 펴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아시아]] 국가들이나 경쟁상대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국가가 주도해서 경제성장을 이룩한데 반해서 홍콩은 시장이 주도해서 경제가 성장한 사례이며, [[밀턴 프리드먼]]도 성장하는 홍콩을 보고서 홍콩을 자유방임경제의 모범적인 모델로 칭찬했을 정도이다. 경제자유도의 예를 들자면 홍콩에는 [[중앙은행]]이 없어서 통화위원회라는 조직만 있다. 중앙은행 비슷한 역할은 [[HSBC]], [[중국은행]], 스탠다드차터드 은행 이 셋이 나눠서 맡는다. 그리고 법인세와 관세가 없는데다 세율도 엄청나게 낮아서 [[중국 대륙]] 부자들이 홍콩에 가서 사는 경우도 많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때는 이 중국 부자들이 자산분산을 하려고 이민 문의가 폭증했다. 그러나 국가 인프라인 [[홍콩 국제공항]], 콰이충 항구, 그리고 [[홍콩 지하철]] 및 국철 운영사인 [[MTR]]사 등 공공 인프라는 공기업으로 관리하고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때는 정부가 자본통제에 나서는 등 정부도 간섭할 것은 간섭한다. 단지 간섭을 최소화할 뿐이다. 이러한 정부의 자본통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휩쓰는 [[2020년]]에도 실시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