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관광 (문단 편집) === 쇼핑 ===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69842| 홍콩,마카오의 게임시장 탐방, 홍콩과 마카오에서 덕질!]] 행정구역 전체가 면세구역[* 그래서 홍콩 관내에 차려진 면세점은 외국인 유인용에 불과하다. 단, 출국 시 면세담배 및 면세주류는 얄짤없이 공항면세점에서만 구입.]으로, 쇼핑하고 구경할 것이 많아 [[주말]] 끼고 갈 수 있는 좋은 여행지이다. 놀고 쇼핑하기에는 더없이 좋다. 오죽하면 오로지 쇼핑만을 목적으로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꽤 많다. 일례로 [[구룡반도]]의 하버 시티는 문자 그대로 '''쇼핑 던전'''을 체감할 수 있는 규모다. 마카오도 [[포르투갈]] 풍의 이국적인 기념품이 많아 선물거리를 많이 사갈 수 있고, 쿠키나 에그타르트, 육포[* 입국시 반입이 안되니 주의. 간혹 세관의 허점 덕분에 붙잡히지 않은 경험에 비춰 괜찮을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육가공품, 우지/돈지가 들어간 식품, 유제품 등은 검역이 깐깐한 나라들, 특히 한국에 절대로 반입하면 안 되는 물품이다. [[호주]], [[뉴질랜드]]는 아예 목재품도 확인할 정도이며 신고 안한 물품은 폐기처분 대상으로 지정되고 벌금 내는 등 무거운 처벌을 내린다.]도 명물이다. 그리고 홍콩 역시 덕질관련 쇼핑도 충분히 가능하다. 특히 [[몽콕역]] 주변은 홍콩 덕질의 핫 플레이스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 하지만 [[1990년대]]라면 모를까 한국에도 수많은 명품점과 다양한 상품들이 둘어와있는 2010년대 이후에 홍콩을 쇼핑 목적으로 간다는 것은 다소 미련한 일이다. 외국 사람들 중에는 홍콩을 그런 목적으로 가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결론적으로 '''홍콩은 쇼핑이라는 목적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예전에 비해 그 메리트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야시장의 물건들의 경우 제품 구매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템플 스트리트, 몽콕 야시장 등지는 바가지와 사기가 악명이 높다. 구매를 했는데 막상 다른 가게에 가보니 방금 전에 구매했던 곳 보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도 허다하고 저질 제품들이 많다. 전술한 것처럼 홍콩은 1000원짜리는 딱 1000원짜리 값밖에 못 하고, 10000원짜리는 딱 그에 알맞는 값을 하는 곳이다. 야시장 제품 대부분은 중국제 싸구려 제품들이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도 더 질 좋은 제품들이 얼마든지 있다. 그리 비싸지 않게 전자제품을 살 수 있는 Fortress(豊澤)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오덕 굿즈의 경우 삼수이포에 전문 가게들이 쫙 깔려 있으며 대개 일본 직수입 제품들이다. 역시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덕질쇼핑의 경우 일본에 비하면 규모가 작고 득템 스팟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으므로 일본과 같다고 생각하면 좀 실망할 수도 있다. 또한 일본 제품은 일본에서 한단계 건너온 물건들이어서 일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비싸다는건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오락실은 작은 편으로 네트워크 대응 오락실이 대만에 비해 적은걸 감안하자. 주요 장소로는 '''[[구룡반도]]''' 삼수이포 일대의 컴퓨터/게임 관련 상가, 몽콕 일대[* 인스 포인트, 시노센터, 레이디스 마켓 등으로 특히 시노센터가 유명하다.], '''[[홍콩섬]]'''의 완차이 장난감 시장[* 토이저러스에서 취급하는 동일한 정품을 할인되는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스탠리 마켓 등이 있다. 버스, 철도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http://www.80mbusmodel.com|80M Bus Model Shop]] 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까우룽 프린스에드워드에 본점이 있고, 홍콩섬 셩완 웨스턴마켓과 까우룽 몽콕 랭함플레이스 쇼핑몰 등에 분점이 있다.] [[홍콩 버스]], [[MTR]], [[스타페리]], [[홍콩 트램]] 등의 다이캐스트 모형[* 2층 버스 다이캐스트 모형의 경우, 크기에 따라 6만원 이상을 넘어가기도 한다. 손바닥만한 작은 것들은 만원 안팎에 구할 수 있다.]을 취급하며, 사진 화보집이나 열쇠고리 같은 잡다한 것들을 취급하기도 한다. 홍콩의 드럭스토어는 한국의 드럭스토어와 달리 일반 의약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스트렙실, 센트룸, 포차이필, 타이거밤, 백화유 등을 구매하는 이들도 많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