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강돌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에서는 DP부터 W까지 총 3마리의 개체가 등장했으며, 애니메이션 설정 상으로도 굉장히 희귀한 포켓몬이고, 그 때문에 화강돌에 대한 정보도, 잡은 트레이너도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W 123화에서 [[난천]]이 화강돌을 꺼내자 [[카르네(포켓몬스터)|카르네]]가 화강돌을 두고 '''아무도 맞서본 적이 없는 포켓몬'''이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포켓몬 애니메이션 세계관 내 전국의 인물들이 참여하는 월드챔피언십에서조차도 화강돌을 사용했던 트레이너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등장할 때마다 거의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급으로 큰 인상을 남기는 편. 첫 등장은 DP 56화. 500년 전 난동을 부리다 [[피카츄]]를 다루는 [[파동술사]]에 의해 봉인되었으나[* 여담으로 [[지우의 피카츄]]가 [[볼트태클]]을 쓰자 마을의 할머니가 파동술사를 연상하는것으로 보아 그 피카츄도 볼트태클을 쓸 줄 알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지우]] 일행이 훈련을 하다 화강돌을 봉인한 제단을 망가뜨리고 만다. 깨어난 화강돌은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을 봉인한 자를 찾아 복수하려 하고 계속 [[로켓단 삼인방]]을 쫓아다닌다.[* 원판에서는 로켓단이 자신을 봉인한 자로 알고 있고, 더빙판에서는 자신과 마음이 통하는 건 너희들밖에 없다면서 자신을 봉인한 파동술사를 찾는 걸 도와달라고 나옹이 통역한다. 물론 어느 쪽이든 화강돌은 500년 전에 봉인당했다.] 그러다 로켓단의 거짓말에 속아[* 원판에서는 그 파동술사가 지우라고 속였지만 더빙판에선 '그 파동술사의 25대손'이 지우라고 속였는데, 어느 쪽이든 화강돌은 순진하게도 속았다. 아무래도 화강돌은 세월이 500년이나 지난줄 모르는 모양이지만, 오랜만에 세상에 나와 난동부린 상황을 고려하면 그나마 더빙판이 그럴듯한 편.] 지우의 피카츄와 한 판 붙는데,[* 화강돌에게 [[전광석화]]를 사용하는데, 이는 지우가 화강돌의 타입을 몰라서 그런 것이다. 애초에 화강돌 자체에 대해 알려진 정보도 그들에겐 별로 없었다.] 지우는 위기상황에서 떨어지는 벼락을 이용해 피카츄의 파워를 올리면서 과거 그 파동술사가 했던 것처럼 볼트태클로 화강돌에 맞섰고, 10만볼트로 마무리하면서 승리한다. 패배한 화강돌은 다시 봉인된다. 참고로 사용한 기술은 [[섀도볼]]/[[파괴광선]]/[[악의파동]]/[[기가임팩트]]. 세월이 흘러 W 91화에서 메인 포켓몬으로 재등장했다. 해당 화에 등장한 화강돌은 가라르의 한 묘지에 안치될 목적으로 운반되었던 개체였으며, 지우에게 빙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화강돌이 수많은 영혼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설정이 잘 드러나는데, 화강돌의 영혼들 중 녹색을 이루는 하나가 지우에게 빙의했고, 정작 화강돌은 그 영혼 하나가 없어서 이성을 잃고 기차 앞칸에서 난동부리고 있었다.] 지우의 팬텀의 도움으로 영혼을 다시 되찾고 쐐기돌에 다시 잠들어 목적지까지 무사히 운반된다. DP의 화강돌과 달리 악역스러운 면은 없다. 이후 W 123화에서 [[난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난천]]의 선두주자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마스터즈 토너먼트 난천 VS 지우 전에서는 초반부터 등판. 망나뇽한테 먼저 기습을 날리고, 그 후 최면술로 인한 '잠듦'에 이은 꿈먹기 3연발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1킬. 같은 고스트 타입인 팬텀은 서로의 약점[* 화강돌 악 < 페어리 / 악 > 고스트 팬텀. 단, 화강돌은 팬텀과는 달리 자신 속성 보정이 있는 기술을 써서 피해쪽은 팬텀이 더 크다.]을 찌르는 매지컬샤인과 기습의 크로스 카운터로 잡고 2킬. 그리고 드디어 등판한 지우의 피카츄는 브레이크 스핀(카운터 실드)으로 회전하는 10만볼트로 최면술이 튕겨져 나간뒤 일렉트릭네트로 몸이 포박 당하고, 직후 아이언테일을 맞아 드디어 잡히나 싶었으나... 맞기 전에 난천이 "화강돌, 부탁한다!"라는 대사를 하더니 무슨 검보라색 기운을 뿜고 맞은 후 기절한 상태로 보였고 심판은 그걸 지켜보다가, 그 돌속에서 아까의 검보라색 기운이 피카츄한테 가더니 피카츄를 둘러싸고 고통을 주더니 직후 피카츄도 쓰러진다. 알고보니 아까 그 검보라색 기운의 정체는 [[길동무]]였으며, 길동무를 사용해 피카츄까지 잡아버리며 '''혼자서 지우의 포켓몬을 총합 3킬을 내버렸다.''' 난천이 쓰러진 화강돌을 회수하면서 "정말 수고 많았어."라 할정도로 대활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