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망망촌 사람들 = ||[[파일:external/img.kbs.co.kr/17_1.jpg]]|| || 막문 - [[이광수]] || 무명의 죽마고우. 안지공의 아들이자 아로의 오라비다. 하늘 아래, 혼자라는 같은 운명을 가진 무명과 서로 의지하며 내가 너고, 니가 나인 듯 단단한 우정을 쌓아왔다. 어머니가 남긴 유품인 목걸이를 꺼내보며 왕경에 가면 아버지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매사에 뛰어난 무명을 등에 업고 호탕하게 허세를 부리기도 하지만, 무명 대신 죽을 각오가 되어 있을 정도로 의리 있는 성격이기도 하다. 아버지와 동생 아로를 찾기 위해 무명과 함께 왕경을 넘게 되고, 그 곳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명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삼맥종의 얼굴을 본 이는 반드시 죽이라는 지소의 지시에 의해 무명과 함께 자객에게 공격을 받게되고, 무명은 기적적으로 살아나지만 본인은 결국 사망하고 만다.[* 같이 칼을 맞았지만 무명을 지키기위해 한 번 더 공격을 당하고 치명상을 입은 막문은 먼저 쓰러져있던 무명의 위에 엎어 지면서 입에서 피를 토하게 되는데 무명이 고통스러움에 신음을 내며 조금씩 움직이자 신음조차 낼 기력도 없는 죽기 직전의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죽마고우를 살려야겠단 일념 하나만으로 무명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고, 입에서 나오는 피를 무명의 목에 발라주면서 "가만히 있어, 그래야 살아."라고 말하며 자신의 죽마고우가 자객의 손에 죽지 않도록 일부러 죽은 사람으로 위장을 시키고 희생하는 모습은 큰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https://tv.naver.com/v/1320526|#]]] ||[[파일:external/img.kbs.co.kr/18_1.jpg]]|| || [[우륵]] - [[김원해]] || 대가야 유민으로 가야금 장인. 망망촌에서 무명과 막문을 맡아 길렀다. 막문과 무명을 맡아 기를만큼 휘경, 안지와 친분이 두터웠다. 다만 무명의 정체를 다 알고 있었음에도 안지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아서 후반부에 아로가 고생을 하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