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박영실 == ||[[파일:external/71e1068db67159cb82cd4860e517f61fbc0341093c86afa256d63e45a31c2fcf.jpg]]|| || 박영실 - [[김창완]] || '''이 드라마의 [[최종보스]]''' 박씨 왕가의 수장이면서 화백회의의 수장인 [[상대등]]이고 1품의 최고관등인 [[각간]], 지소의 가장 강한 적이자 신국의 권력의 중심. [* 본래 진흥왕의 아내인 사도부인의 아버지... 그러니까 진흥왕의 장인이 되는 인물이다. 진흥왕 부터 무열왕까지 나이차가 좁은 간격으로 진행되는 만큼 진흥왕과 동륜의 나이차가 얼마 안나는걸로 추정되기에 극중 연도상 이미 진흥왕의 장인이 되어 있어야 한다.] 삼맥종이 없었다면, 차기 왕권 승계의 방향을 결정했을 중요한 인물. 지소와 대치하며 화랑을 분열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음모를 꾸민다. 그런데 정작 극에 나온 대사를 들어보면 구구절절이 옳은말만 한다. 지소태후가 화랑도를 만든것도 조정의 공론조차 안모으고 독단적으로 결정한거라 반발하는건 당연하고 심지어 왕의 승인조차 받지 않았으니 여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건 재상으로서 당연히 취해야 할 조치이다. 초반에는 지소태후에게 원한이 있는 무명과 안지공을 이용하는 노회한 권신다운 면모를 보였으나 화랑들의 공연을 방해하기 위해 악기파괴를 명하는 순간을 기점으로 허접한 간신 수준으로 떨어졌다. 심지어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야 할 중요인물인 안지공 면전에서 나 간신이오... 를 시전해 비호감을 사는 어처구니없는 짓까지 해서 싸구려 악당이 되어버렸다. 극중에서는 신라 최고의 권신으로 묘사되는데 정작 권신다운 면모를 보여주는건 거의 없다. 세력 기반이라고 할만한게 전혀 극중에 표현되는게 없고[* 사병이라는게 무명을 암살하러 보내는 바람에 집안이 텅비어 삼맥종의 침투를 허용하고 반류가 취한척 연기해 유인한걸로 빈틈이 생겨 화랑 일행이 집을 털어가게 할 정도로 인원이 적고 빈약하다.] 권모술수를 부린다는게 죄다 얇고 허술한것 뿐인데다 자기와 같은 당파의 대신들을 구타하고 종처럼 등을 밟고 말에 올라타는 등 인망을 잃을만한 짓만 골라서 하는데도 권력이 계속 유지되는 부조화를 보인다. 더구나 조정관료들은 이런 허술한 인간이 무서워서 알아서 과잉충성경쟁을 벌이는 형편이니... 진흥왕이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도 진흥왕을 무시하며 옥좌를 자기 안방침대로 알고 퍼질러지는 막나가는 모습을 보이는것도 모자라 성골로 밝혀진 무명과 야합, 진흥왕을 몰아내기로 하지만 그조차도 무명이 아닌 자신이 권력을 차지하려는 야욕이었다. 결국 진흥과 지소, 대소신료 앞에서 왕을 바꾸겠다는 선언을 했고 화랑들을 이끌고 진흥의 앞에 나타난 무명의 모습에 성공을 확신하는가 했지만, 무명을 위시한 화랑들의 입에서 터져나온 목소리는 "진흥폐하 만세".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화랑들의 가장 앞에 서 있던 무명의 칼이 자신의 목을 겨누자 데꿀멍 하며 실각당한다. 지소태후가 평소에 마시는 약에 독을 조금씩 타서 독을 축적시키는 방식으로 지소태후를 독살하지만 그녀가 죽기 전에 자신이 먼저 실각당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