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련 (문단 편집) == 명대사 == >그 녀석은 분명히 조만간 일을 저지를 거야. 믿어도 좋아. 나는 꽤 감이 좋은 여자거든. >축하해. [[라헬(신의 탑)|라헬]].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것을. >'''따라와라. 내가 알려주지. 탑을 올라가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이 위에 있으니까.''' >오래 전부터 그를 기다려 왔어. 스스로 탑의 문을 연 자. 탑의 모든 계약에서 자유로운 자. 왕의 심장을 꿰뚫고 탑을 피로 물들일 자... '''[[비선별인원]]. 그가 탑 정상에 서는 순간 탑의 모든 게 바뀌게 될 거야.''' >얄팍한 연민과 정의로 모든 게 해결되진 않아. 애송이. '정의로운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구. 신이 그에게 그런 운명을 준 것을 우리도 '옳다'고 생각하진 않아. >내가 너라면 그렇게 누워있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가문의 잘못을 바로 잡을까를 생각하겠어. 그런 게 바로 '엘리트'가 해야 할 일 아니었나? >이 길을 걸으려는 이유는 비올레에 대한 연민 때문인가? 아니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인가? 홍등가의 왕자여. 뭐, 좋아. 어느 쪽이든 상관 없겠지. 길을 알려주지. >너희들 실력으로 지금 [[지옥열차|기차]]에 탔다간 다 죽은 목숨이란 말이지, 난 냉정한 판단을 할 뿐이야, 특히 [[프린스(신의 탑)|나대는 꼬맹이 너]]는 [[아리에 호아퀸|확실히 죽어]]. >[[FUG]]에는 [[위대한 가문|10가문]]과 [[자하드]]에 원한이 있는 자들, 그들이 가진 것을 시기하는 자들, 탑을 바꾸고 싶어하는 자들이 모여 있지. 슬레이어는 그런 자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신이야. 절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죽일 수 있는 넌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해. 비올레... '''힘내, 나의 신이시여.''' >이제 조금은 내 신이 되기에 어울릴 만한 남자가 된 것 같네. >[[라헬(신의 탑)|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여자]]를 [[쿤 아게로 아그니스|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죽이려 한다... 만약 [[스물다섯번째 밤|비올레]]가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쿤 아게로 아그니스|너]]에게 어떤 식으로 나올까...? >이건 다 [[스물다섯번째 밤|네]]가 [[라헬(신의 탑)|라헬]]을 쫓아가다가 생겨버린 일이잖아. 안 그래 비올레? 네 욕심으로 라헬을 쫓다가 동료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고, 애써 빠저나온 FUG에도 다시 붙잡힐 형국이지. 넌 네가 남들과는 다른 목적으로 탑을 오른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허황된 곳만 쳐다보고 있는 건 바로 너야. '''이제 조금 더 네 주변을 둘러볼 때라고 생각하지 않아?''' 어떻게든 네 힘으로 한 달 후에 [[아리에 호아퀸|호아퀸]]을 이겨야 해. 다른 무엇도 아닌, 네 주변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 있다면 말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