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방녀 (문단 편집) === [[다크 소울]] === [[파일:Anastacia_de_Astora.jpg|width=100%]] [[파일:quelaan_daughter_of_chaos.jpg|width=100%]] [[파일:darkmoon_knightess_header_full.jpg|width=100%]] 다크 소울은 역대 가장 많은 화방녀가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단, 이는 NPC로서 별도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경우만을 센 경우. 2편은 네 명이 있다는 화방녀 중 셋 만을 만날수 있고, 그마저도 특정한 상호작용이 있는 것은 한 명 뿐이다. 샤날롯이 마지막 화방녀라는 '소문'을 나바아란에게 들을 수 있으니, 그녀까지 포함한다면 2편의 화방녀가 가장 많다고 볼 수 있다. ~~시체 포함하면 3편이 가장 많다~~] --역대라고 해봐야 4개가 전부고 많다고 해봐야 3명이 전부이지만-- 하지만 그런만큼 작중 비중은 매우 줄어들었고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역할이나 뒷배경 등도 많이 줄었다. 시스템적으로도 많이 소외되는 존재인데 다른 시리즈들과는 달리 레벨업을 관장하지 않기 때문에 화톳불을 유지하고 화방녀의 혼으로 에스트를 강화하는 역할 외에는 없는지라 평소에도 잘 상대하지 않게 된다. 화방녀가 존재하는 화톳불은 기본적으로 불이 2단계라서 에스트병을 10개까지 채울 수 있다. 사실 플레이어도 인간으로 부활한 다음 인간성을 바쳐 불을 2단계까지 키울수는 있지만 그래도 인간성을 소모하지도 않고 미리 2단계 상태로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이다. 만약 화방녀가 죽으면 그 화톳불은 아무 기능도 이용할 수 없다. 화방녀 없는 화톳불도 잘만 불 키우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다소 의외. 한편 [[삼인귀]]를 물리치고 얻은 불쏘시개의 비의는 화방녀들의 화톳불에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왕의 그릇을 얻어 전송 기능이 생겼을때는 모든 화방녀들의 화톳불들을 전부 전송 가능하다.[* 정확히 말해 거의 모든 화톳불이 전송 기능 자체는 가능하다. 그러나 전송기능을 사용할 때 '도착지'로 지정할 수 있는 화톳불들은 몇개만 가능하다. 참고로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화톳불과 [[공작의 서고]] 두번째 화톳불은 아예 전송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그나마 회화세계의 화톳불은 도착지로 할 수 있다.] 작중에서 화방녀는 '아나스타샤', '혼돈의 딸', '암월의 여기사' 3명만 만날 수 있지만 이 외에 4명의 화방녀의 시신이 등장한다. 화방녀들의 시신에서 얻을 수 있는 '화방녀의 혼'을 이용해 에스트병을 강화할 수 있고, 에스트병의 강화는 화방녀만이 할 수 있다. 최대 7강까지 가능하며 강화할때마다 에스트병의 회복 효율이 높아진다. 작중에서 얻을 수 있는 화방녀의 혼은 7개이지만 에스트 병을 강화하는것은 화방녀만이 할 수 있기에 한명은 살아있어야하므로 1회차에서는 최대 6강까지만 강화가 가능하다. 만약 가장 빠르게 7강까지 올리려면 * 1. 드랍 소울 4개로 4강 → 화방녀 2명의 소울 2개로 6강 * 2. 마지막 화방녀를 죽이고 소울을 킵 해두었다가 2회차에서 바로 아나스타샤를 찾아가 7강을 달성하는것이다. 다만 화방녀 아나스타샤는 살해 불가능 npc 이므로 마지막에 죽이는 화방녀가 될 수 없다. 로트렉의 아나스타샤 살해 이벤트에서 얻은 그녀의 소울을 돌려주지 않아야 1회차 마지막에 에스트병을 6강으로 만들어준 화방녀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아나스타샤의 소울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중반부터 [[계승의 제사장]]의 화톳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리니 이는 어리석은 방법이다. 화방녀에 대한 설정이 가장 암울한 작품이기도 한데, 화방녀의 소울 설명을 보면 인간성이 모이고 모여져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인간성이 영혼에 모이고 모인 존재가 있는데 그게 바로 [[심연의 주인, 마누스]]. 설정상 마누스는 인간성이 폭주하여 심연의 괴물화가 된 것이라고 하는데, 마침 아나스타샤에게 말을 걸면 자신이 부정한 존재라고 하는것을 보면 뭔가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에스트 병의 설명을 보면 화방녀의 혼으로 만들어진다는 언급이 있다. 실제로 상술했듯 에스트병의 강화도 화방녀의 혼으로 하는걸 보면... 중간에 [[불사의 교구]]에서 구출 가능한 [[여신의 기사 로트렉]]이 아나스타샤를 죽이고 그 소울을 챙겨 떠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아마도 이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참고로 병이 아닌 그냥 화방녀의 혼을 사용하면 인간성5 증가, 체력회복과 상태이상 회복의 효과를 얻는데, 이는 보통의 인간성 아이템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하 각 화방녀들에 대한 짧은 설명. * 아스토라의 아나스타샤 ([[계승의 제사장]]) >계승의 제사장의 화방녀, 잿빛 성녀의 혼. >화방녀의 혼은 인간성의 화신이며 그녀들의 육체도 마찬가지 이다. >피부 아래 무수한 인간성이 꿈틀거리는 모습은 상당히 역겹다. > >그녀가 어두운 감옥의 죄수가 된 것도 어쩌면 스스로 자청한 것이었을까? 가장 초반에 만나게 될 화방녀. 자세한건 [[화방녀 아나스타샤]] 항목 참고. * [[혼돈의 딸]] ([[쿠라그의 소굴]]) >쿠라그의 거처의 화방녀, 혼돈의 딸의 혼. >화방녀의 혼은 인간성의 화신이며 그녀들의 육체도 마찬가지 이다. >피부 아래 무수한 인간성이 꿈틀거리는 모습은 상당히 역겹다. > >그녀에게 그것은 무수한 알로 표현되었다. >그 알은 모두 인간성의 요람인 것이다. * 암월의 여기사 ([[아노르 론도]]) >아노르 론도의 화방녀, 암월의 여기사의 혼. >화방녀의 혼은 인간성의 화신이며 그녀들의 육체도 마찬가지 이다. >피부 아래 무수한 인간성이 꿈틀거리는 모습은 상당히 역겹다. > >그녀의 놋쇠 갑옷은 그 모습을 숨기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아노르 론도의 첫번째 화톳불의 화방녀. 대화하다보면 본디 망자화가 되어가고 있던 그녀를 [[검은 태양 그윈돌린]]이 구원해주었으며, 그윈돌린의 명을 따라 화톳불을 수호하여 순례를 오는 망자들이 쉬어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그윈돌린의 지시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그윈돌린이 제공하는 암월의 검의 계약자이기도 하다. 다만 역시 한 계약의 계약자 신분이지만 계약을 주선해주기도 하는 [[솔라(다크 소울)|솔라]]와는 달리 암월의 여기사는 계약을 주선해주지 않는다. 작중 비중은 이 3명중 제일 없으며, 다만 만약 플레이어가 그위네비어를 살해했거나 그윈돌린을 격파했다면 이후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바로 죽이려고 달려든다. 그런데, 정 반대로 그녀를 먼저 죽이고 그윈돌린에게 말을 걸면 별 반응 없다.(...) 3편에서 암월의 영묘 내의 유체로부터 그녀의 갑옷을 얻을 수 있다. 유체는 남긴것으로 보아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스포일러]]가 [[검은 태양 그윈돌린|그윈돌린]]을 노렸을 때 그윈돌린이 잡아먹히는 것을 보고는 그대로 덤볐다 중상을 입었으나 가까스로 목숨은 건지고 영묘를 홀로 지키려다 결국 전투에서 입은 부상으로 숨이 끊어져 죽었다고 추측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그녀가 남긴 놋쇠 갑주 세트는 기본적인 감소율도 나쁘지 않거니와 무게 대비 마력 감소율이 특출나게 높은 편이라 직후 엘드리치를 상대할때 입고가면 꽤나 도움이 된다. 위에서 유추한 그녀의 행적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