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방녀 (문단 편집) === [[다크 소울 3]] === [[파일:5PjzV7Vr.jpg|width=100%]] >''Let these souls, withdrawn from their vessels, Manifestations of disparity, Elucidated by fire, Burrow deep within me, Retreating to a darkness beyond the reach of flame, Let them assume a new master, Inhabiting ash, casting themselves upon new forms.'' >'''부등의 발현인 육신에서 벗어난 이 영혼들이 불로써 일깨워져 제 안의 깊은 곳으로 파고들고, 불꽃이 닿지 않는 어둠 속으로 들어오고,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고, 재에 깃들어 자신들을 새로운 형태로 빚어내게 하소서.''' > >- 주권 없는 영혼(Sovereignless Souls)을 연성하여 [[재의 귀인]]의 힘을 강화하는 도중에 읇는 기도문 성우는 올리비아 메이스.[* [[아더사이드]]의 어머니, 딸들의 성우이기도 하다.] 트레일러에 등장한[* 트레일러 등장구도로 볼때 1편 화방녀의 오마주로 보인다.] 티아라같이 생긴 눈가리개를 쓰는 여인이 본작의 화방녀로 밝혀졌으며, 다른 어느 곳도 아닌 '''[[불의 계승의 제사장]]'''을 지킨다고 한다. 체력은 1회차 기준 300. 참고로 전작인 [[블러드본]]의 [[인형(블러드본)|인형]]처럼 플레이어의 특정 제스처에 반응을 한다. 심지어 플레이어가 화방녀 앞에서 건배 제스처를 취하면 춤까지 춘다![* 사실 춤이라기엔 별 거 없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게 전부. 건배 제스처를 누르고 플레이어가 바닥에 앉은 뒤 w를 한번 더 눌러 줘야 하며, 건배를 표한 직후 바로 통상상태로 돌아오기때문에 이에 맞춘듯하다. 고룡을 향한 길 제스처를 하면 연속으로 춤을 춘다.] 이외에도 각종 인사, 기쁨을 표시하는 제스처들에도 반응한다. 또한 플레이어의 레벨업시 대사가 '제 안의 어둠에 닿아주세요'인데, 이것은 최초의 화방녀인 데몬즈 소울의 화방녀의 레벨업시 대사 '제 안의 데몬에 닿아주세요'와 유사하다. 그 외에 앞이 보이지 않도록 눈을 봉인하고 있는 것도 유사점. 저 티아라는 인게임에서 입수할 수가 없다. 또한 [[고리의 도시]]에 있는 [[장작의 왕 그윈|그윈]]의 막내딸 필리아놀의 왕관과 똑같은 형태의 조각이 되어있다. 영웅 군다를 물리치고, 그녀에게 '화방녀의 눈'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엔딩의 분기가 발생한다. 눈을 건네준 뒤에는 화방녀를 살해하고 다시 눈을 빼앗는 것도 가능. 작중 설명으로는 화방녀에게 봐선 안될 것을 보여주는 물건이라는 듯하다.[* 더럽혀진 화방녀의 혼을 건네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재의 귀인, 괜찮으시다면 가르쳐주세요. 옥좌의 왕, 작은 루드레스 님께서는 뭔가 말씀이 없으셨나요? ...그 분은 분명 알고 계십니다. 화방녀가 잃어버린 너무나 소중한, 어쩌면 두려운 무언가를. 저는 그것을, 깨달아야만 하는 걸까요?" ] 좀 더 구체적으로는 불이 꺼져버린 암흑의 세계를 보여주는 모양. 루드레스의 말로는 장작의 왕들이 화방녀들로부터 눈을 빼앗은 것으로도 추측된다. 다만 이 눈이란 것이 진짜 문자 그대로의 눈인지, 아니면 뭔가 상징적인 것이거나 어떤 개념의 일종인지는 불명.[* 일단 가면 안을 들여다보면 화방녀의 눈 모델링이 있긴 하다.] 이 눈을 전달하고 나면 제사장의 배경음악이 변경되며, 가끔 계단에 걸터앉아 자신의 손을 어루만지며 지그시 보고 있을 때가 있다. [[https://youtu.be/NHe0Q7JF_Kc|화톳불을 다루면서 화상으로 생긴 흉터가 신경쓰이는 모양]].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화방녀는 이 눈을 갖는 것을 금기이자 배신이라며 꺼리지만 [[재의 귀인]]이 그걸 원한다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한다.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며 모든 것을 배신할 그때까지 평소같이 자신은 불을 지키는 화방녀, 귀인은 장작의 왕들을 다시 데려올 재의 영웅으로서 행동하자고 한다. 혹시 마음이 바뀐다면 자신을 죽여 눈을 다시 수거해 달라는 부탁까지 하며. 눈을 건네준 후에는 헤어지는 대사가 "그대에게 불의 가호가 함께하길"에서 "그대가 몸을 누일 곳이 있기를"로 변경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