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산고 (문단 편집) == 줄거리 == 본디 평범한 횟집 아들이였으나, 어느 날 횟집의 어장에 빠졌는데 그 상태에서 번개에 맞은 계기로 각성해버린 자신의 기를 주체못해 가는 학교마다 번번히 사고를 쳐서 퇴학당하던 김경수([[장혁]] 분)는 마지막으로 무림 고수들을 배출해낸 화산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하지만 그 학교는 사비망록이라는 희대의 무림비서가 보관된 곳이였고, 그 사비망록을 노리는 자들이 매의 눈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곳. 사비망록을 탈취해 학교를 손에 넣으려는 음모를 꾸미던 교감 장학사[* 직책으로서의 장학사가 아니라, 그냥 성이 장가고 이름이 학사다(...) 찌질하면서도 악독한 모습과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코믹한 악역 연기를 볼 수 있는 변희봉의 명연기가 유명하다.]([[변희봉]] 분)는, 역시 검도부의 주장 유채이([[신민아]] 분)에게의 프로포즈와 자신의 세력 확대를 위해 사비망록을 노리던 역도부 주장 [[장량(화산고)|장량]]([[김수로(배우)|김수로]] 분)[* 참고로 장량은 자칭이고 원래 이름은 '''"장달춘"'''이다(...) 본명에 콤플렉스가 있는 것처럼 묘사되어 누가 실수로라도 본명을 말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 --이거 완전 [[볼드모트]]-- 근데 감독은 이 장면에서 아예 화면 전체에 활자로 크게 장! 달! 춘!이라고 박아버린다(...) 유채이를 마음에 들어하기 때문에 김경수를 질투하는 등 여러모로 찌질한 캐릭터다.]과 결탁하게 된다. 그들은 학교의 1인자로 군림하고 있던 송학림([[권상우]] 분)이 교장 장오자([[윤문식]] 분)[* 이것도 나름 복선인데 오자, 즉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악역인 장학사와 대치되는 일인자 캐릭터이다.] 선생에게 선물한 찻잎에 수작을 부리고[* 수하 하나를 바로 높은 층 창문에서 뛰어내리게 했다. 물론 화산고 학생답게(?) 안 죽고 살아남았다만... 이후 양호실로 실려갔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그 부서진 몸을 이끌고(…) 찻잎을 독이 든 찻잎으로 바꿔치기했다.], 그 찻잎으로 우려낸 차를 교장에게 먹임으로서 주화입마에 빠지게 하고, 당연히 차를 제공한 당사자인 송학림에게 그 누명을 씌워 투옥시켜버린다. 그리하여 임시 교장으로 추대된 교감은, 학생들을 선도한다는 명목하에 강호에 이름난 선생 마방진([[허준호]] 분)[* 이것도 이름개그. 수학 선생인데 [[마방진]]이 이름이다. 물론 그냥 성이 마씨이고 이름이 방진이다.]을 학교로 초빙해, 학생들을 전부 굴복시키려는 음모를 꾸민다. 하지만 장량, 마방진, 교감의 압박에 결국 최대한 성질을 죽이며 살고자 했던 김경수의 분노 게이지가 점점 상승하고 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