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14 (문단 편집) == 개요 == 북한의 액체연료 [[대륙간 탄도 미사일]][* 다만, 대기권재진입 역량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아직 '미완성'이다. 그러나 사거리 역량은 갖춘 것으로 확인되며 완성까지는 시간문제다.] 사거리 10,000km 북한 명칭 : 화성-14 코드명 : KN-20[[https://missilethreat.csis.org/missile/hwasong-14|#]] [[조선인민군]]이 2017년 '''7월 4일'''[* 미국 시간으로는 독립기념일 전야이다. 김정은도 "미국 놈들에게 선물을 안겨줬으며 앞으로도 몇가지 더 보내주자"고 주장하였다. 공교롭게도 7월 4일은 7.4 공동성명이 있었던 날이기도 하다.] 최초 시험발사한 액체연료 기반의 신형 미사일이다. 북한 발표에 따르면 사거리 10,000km로 미국 서부를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으로 주장하고 있다. 평안 북도의 방현에서 동해를 향해 발사했다. 미국 국방부는 초기에는 IRBM이라고 발표하였다가 하루만에 국무부와 함께 사실상 ICBM이라고 평가하였다. [[대한민국 국방부]]도 ICBM에 근접하였다고 평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384954&isYeonhapFlash=Y&rc=N|#]] 다만 아직 미사일 탄두 재진입 기술은 의문이 있기 때문에 우리 당국은 ICBM'''급'''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쓰고 있다. 한편, 러시아의 경우 자국 입장에 따라 공식적으로 ICBM이라고 보지 않는다. 흥미롭게도 러시아는 아예 자신들의 궤도 추적 능력을 부인하면서까지 평가를 미뤘다. 2차 발사 뒤에도 중거리 미사일이라는 발표를 내놔서 서방 전문가들로부터 장님행세하느냐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정작 북한은 핵능력 보유만 인정 받으면 만사가 해결되리라 생각하기에 오히려 편들어주려는 [[http://naver.me/Ig2VbTXR|러시아를 비난]]했다. 2017년 7월 28일 밤 2차 시험발사를 했다. 이어 3차 시험발사를 했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이 정체는 [[화성-15]]형. --무슨 신차발표회 하는것도 아니고-- 2018년 열병식때도 발견되었다. 발사차량형태가 아닌 트레일러에 싣은 상태로 공개되었다. 화성-14형으로 등장한 트레일러는 단순하게 무기를 운반하는 용도로 보이기도 하지만 둥펑 [[https://youtu.be/QZFOgvXraEk | DF-31처럼 트레일러에서 발사할 수 있는]] 경우도 생각해볼수 있다. 특히 트레일러 한가운데 위치한 미사일 작동부로 추정된 부분에서 그렇다. 하지만 북한이 이런 기술을 가졌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말그대로 짝퉁 K-11 목업과 비슷한 경우일지도 모른다. 물론 2018년 열병식에서 이스칸다르 미사일 및 발사차량이 공개된것과 [[화성-15]]형으로 개조된 [[TEL]]의 마개조한 유압장치로 보이는 부분을 보았을때 트레일러 형식의 발사대가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실제로 발사하는 영상이 공개된다면 해결될 사안이기 때문에 지켜볼 부분이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미사일을 운반하는 차량이라고 보자면 보통 현무 미사일처럼 유도탄을 트럭에 운반하는 형식으로 봐야 하는데 운반차량이라도 보통 뒤쪽에 크레인 형태로 되어있어 발사차량에 유도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하지만 그런 장치가 없는 걸로 보았을때 단순히 운반용 차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