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신강림 (문단 편집) === 캐스팅 === 기존과 달리 마법 시전 시 캐스팅 시간이 발생한다. 패치하는 목적은 불편했던 마법 시전 방식을 개선하려고 한 것. 기존에는 마법사가 마법 공격을 하려면 슬롯 단축키를 누르고 몬스터를 클릭하는 것을 반복해야됐었다.[* 몬스터를 공격하고 나면 타겟이 풀렸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서 지금은 최초로 한 번만 몬스터를 타겟으로 잡으면 아무리 공격해도 타겟이 초기화되지 않도록 바뀌었다. 타겟을 잡고 편하게 슬롯 단축키만 꾹 누르고 있으면 마법이 나가게 개선된 것. 여기에 추가시킨 게 바로 캐스팅이다. 문제는 캐스팅. 캐스팅 도중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움직여지면 마법 시전에 실패한다. 게다가 피격 당하면 역시 일정 확률로 마법 시전에 실패하는데 실패할 확률이 꽤 높다. 결국 말뚝박고 공격도 못하고 도망치면서 마법을 시전 해야하는데, 움직여서 실패를 하거나 몬스터가 다가와서 한 대 치기라도 하면 실패하기 일쑤다. 이전보다 체감 난이도가 상승된 셈이다. 그래도 래피드라는 광분 스킬과 자체적인 공격 속도 강화, 라이트닝 스톰과 체인 볼을 배우면서 점차 적응되면 크게 불편한 건 없어진다. 그러나 레벨이 낮을 때는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마법사를 처음부터 키우기는 좀 까다로워졌다. 물리 회피율을 높여 미스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반에 공속이 붙은 허들각반, 물리회피율과 물리방어력을 대폭 증가시켜주는 오우거 가이터/스피릿 오우거 가이터, 위즈와 인트가 붙은 고대각반 셋 중 하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한다.] 캐스팅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소하기 위해서 즉시 시전이라는 개념도 생겼다.[* 0.5초 이하의 시전시간은 캐스팅으로 판정하지 않는 알고리즘.] 마법사의 경우 대부분의 저주 계열 스킬은 즉시 시전으로 발동된다. 또한 인트(INT)와 위즈(WIS)가 높을수록 랜덤 즉시 시전 확률이 높아지는 메리트가 생겼다. 그러나 요즘 마법사들은 대부분 100 인트 달성 후, 위즈보다는 콘에 투자한다. 높지 않은 확률 기대 상승량보다 안정적이고 가시적으로 효과가 눈에 띄는 체력 보강이 낫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