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염기갑병 (문단 편집) === [[테저전]] === 테테전과 마찬가지로 의료선+화염기갑병 드랍이 무척이나 강력하다.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여왕]]과 저글링만으로는 이 드랍을 막기 무척 어려운데다, '''막혀도 테란이 딱히 손해보는 게 없기 때문.''' 메카닉 위주의 조합에서 1차 탱킹 라인을 차지하며 덩치가 커서 탱크의 지원을 받으면 사실 [[맹독충]]을 상대로도 그렇게 꿀리는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문제는 메카닉의 경우 토르 때문에 견제력과 기동성이 [[바이오닉 테란]]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고 무엇보다 저그에겐 [[군단 숙주]] + [[살모사(스타크래프트 2)|살모사]][* 군단 숙주에서 나오는 식충은 경장갑이긴 하지만 원거리 유닛이고 체력이 60이라서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나 저글링만큼 쉽게 녹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살모사는 그마 식충을 잘 녹여 대는 다수의 [[크루시오 공성 전차|전차]]에 흑구름을 뿌리거나 지원을 받기 힘들도록 토르를 한두 기씩 당겨 오는 식으로 전투를 풀어 나간다.다만 토르가 서너기 정도 쌓였으면 살모사가 보이는 족족 천벌포로 일점사 원콤을 내서 삭제시키는 방법이 있기는 있다...]라는 메카닉 극카운터가 있기 때문에 메카닉 조합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저그의 주력 병력인 저글링을 순식간에 녹여 버릴 수 있고 몸빵이 꽤 좋기 때문에 해불에 화염기갑병을 조금 섞어 주는 식으로 쓰긴 한다. 기갑병 패치이후 초반 드랍작전이 약해져서 간혹 쓰이고 지옥불 업그레이드 이후 드랍으로 피해를 주고 바이오닉을 가는 빌드가 나와서 간혹 보이기는 한다. 저그전 메카닉 운영의 핵심중 하나가 되었다. 공성전차와 토르는 저그를 상대로 한 화력은 강력하지만 이동 중에 갑작스럽게 저글링바퀴에게 덮쳐지면 생각보다 무력하게 제압당하는데, 화염기갑병이 조합에 추가되면 저글링은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강력한 화력을 통한 메카닉의 강력한 테러카드가 되기도한다.일꾼 살상력은 도망치는 적을 쫓아갈수 있는 화염차가 더 뛰어나지만 화염기갑병은 체력도 높고 의외로 DPS도 준수하여[* 기갑병의 기본대미지 DPS는 9로 자극제 해병의 DPS가 10.45라는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다.] 업그레이드 잘된 기갑병은 촉수는 물론이고 부화장까지 날려버릴수 있기 때문. 지뢰 하향 이후에는 기존의 바이오닉에 토르와 함께 조합되는 [[해기토]]빌드의 일원으로 간간히 보인다. 그러나 이건 효율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지뢰가 맡아주었던 화끈한 화력을 대신해줄 유닛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에 가깝다. 지뢰의 재상향 이후에는 마이오닉이 다시 많이 보이고 있지만 동시에 토르의 공중공격 우선 패치도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다. 마이오닉과 비교하자면 지뢰가 저글링에 터지면 망해버리는, 일종의 로또성이 있는 마이오닉과 비교하면 화염기갑병이 소수만 있어도 저글링을 지워버릴 수 있고, 토르로 뮤탈을 견제할 수 있어서 한 방은 강력한 편이다. 다만 기동성이 느린것이 단점. 물론 마이오닉에도 토르를 섞을 수 있겠지만 지뢰도 가스를 먹는 유닛이라 그 쪽보다는 토르를 다소 빨리 뽑을 수 있다. 2014년 5월 24일 밸런스 패치에서 변신 제어 장치가 삭제되고 [[무기고]] 여부으로 바뀌면서 미리 모아둔 화염차를 중심으로 타이밍으로 저그를 밀어버리는 전략이 성행하고 있다. 일명 기갑뽕. 덕분에 저그는 강제적으로 바퀴든 맹독충이든 빠른뮤탈이든 가스를 써야 하고[* 기존 온리화염차나 의료선드랍 등은 발업저글링만으로 충분히 막을수 있었다.], 설사 상대가 기갑병을 쓰지 않더라도 파악하지 못한다면, 예전보다 가난하게 운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큰 효과를 내고 있다. 그렇다고 가스를 아끼려고 촉수도배로 막으면 일벌레 손해를 볼뿐더러 역으로 지옥불 찌르기가 들어올수도 있고 바퀴, 맹독충만 믿다가는 역으로 기갑치즈나 불불러시에 훅 가버리기도 한다. 혹은 밴시를 대동해서 오기도 하기때문에 저그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상황. 또한 단순히 한 방 올인이 아니더라도 모아둔 화염차를 화염기갑병으로 변신해두면 이후 첫 진출 때 유용한 탱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첫 진출 타이밍 때는 지뢰 다수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화기병의 몸빵과 스플래시가 효과적이다. 아무튼 유용한 유닛이니 처음 뽑아둔 화염차를 허무하게 잃지 않도록 하자. 무감타 타이밍때는 바이오닉도 지옥불 업그레이드 해서 공생충 대응해서 잘 쓰이고 있다. 2022년 이후에 곧잘 나오는 후반 레이트 메카닉에서도 핵심적인 유닛. 공허의 유산 중후반기에 많은 테란 유저들은 극후반전의 저그 유닛을 유령바이오닉만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스타2 씬이 점점 고여감에 따라 저그 유닛을 귀신같이 잘 사용하는 유저들이 속속 등장한 것이 원인이었다. 그로인해 테란 유저들은 온리 바이오닉이 아닌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를 기용하여 테저전 양상이 바뀌었다. 토르는 단단할 뿐 아니라 지대공 무기로 극후반의 제공권까지 간접적으로 얻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그 유저들도 답을 다시 찾아내며 대응해 나갔는데, 그 중 한 전략이 바로 엄청난 수의 [[무리 군주]]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토르의 천벌포에 무리 군주가 잘 녹기는 하지만 대놓고 무리 군주 쪽수로 몰아붙이면 공생충의 추가 피해와 길막이 대전 양상을 저그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테란 유저들은 이를 또 다시 파훼하기 위해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도 같이 기용하면서 어느 정도 레이트 메카닉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이는 얼마 안 가 적절한 수의 타락귀와 살모사, 포자 촉수 도배, 여왕와 감염충 활용으로 인해 사장되었다. 이때 일부 유저들은 화염기갑병을 전면에 세워 몸빵과 무리 군주의 공생충 삭제 역할로 두고 나머지는 토르, 유령, 해방선, 바이킹 등의 공중 대비 유닛으로 인구수를 채우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에 이른다. 이는 프로게임씬에서도 유용하다는 판단이 이뤄지면서 레이트 메카닉이 공식으로 자리잡게 된다. 또한 화염기갑병은 저글링 상대로 압도적인 상성 우위를 가진 덕에 소수로도 유령과 전차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위의 말은 2023년 ESL 패치로 사실상 옛말이 되었는데, '''더 이상 공2업 화염기갑병이 저글링을 한번에 처리하지 못하게 되면서''' 화염기갑병을 산개해서 배치하기 어렵게 되었고, 이는 곧 맹독충에 대한 무방비로 이어져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상황을 당하게 되었다. 대신 공생충 체력이 너프되버림으로써 공3업만 되도 지옥불 업그레이드 없이도 원킬을 낼 수 있고 히드라 잡겠다고 지옥불 업그레이드 할 이유가 없어졌다.[* 히드라는 지옥불 업그레이드 해야만 3킬을 낼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