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염방사기 (문단 편집) ==== 카트리지식 ==== 카트리지 분사방식은 연료를 분사하기 위한 압력을 압축공기가 아니라, 흑색화약 카트리지의 격발로 만드는 방식이다. [[LPO-50]]과 같은 모델이 있으며 구 소련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군]]에서 애용되었다. 압축가스 분사 방식은 연료탱크와는 별개로 연료를 뿜어주기 위한 압력을 만들기 위해 압축가스 탱크가 별도로 필요하다. 혹은 연료탱크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압력화하거나. 하지만 카트리지 방식은 그 압력을 카트리지 격발로 즉석에서 만들어주기 때문에 무거운 별도의 압축가스 실린더가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경량화가 가능하다. 카트리지 방식의 대표인 LPO-50의 경우, 3.4리터들이 연료통 3개가 있는데, 각 연료통 위쪽에 압력을 만들 카트리지가 따로 장전된다. 방아쇠를 당겨 격발하면 이 카트리지가 무조건 정해진 압력을 발생시켜 그 연료통 내의 연료를 전부 일방통행 밸브를 통해 분사하는데, 이게 약 2~3초 가량 지속된다. 고로 하나의 연료통을 나눠 쏘는 것은 불가능. 쏘면 무조건 연료통 하나가 빈다. 연료통이 3개이므로 이렇게 3발을 쏠 수 있고, 모든 연료통을 연사하면 대략 5~7초 가량 발사가 가능하다. 이때문에 LPO-50은 안전장치 겸 조정간이 4위치다. 각 연료통 위치와 안전 위치. 한 발 쏠 때마다 다른 연료통으로 조정간을 바꿔야 한다. 보다시피 나눠쏘기가 불가능한 것이 이 방식의 단점이다. 경량화가 가능한 것은 장점이지만, 지속력은 떨어진다. 당연히, 연료 재장전은 압축가스 분사식이나 마찬가지로 연료통에 연료를 부어넣는 식으로 이루어지므로 압축가스 분사식과 똑같이 오래 걸린다. 연료통 자체를 탄창이나 총알처럼 교체하는 것이 아니다. 연료 재주입하면서 연료통 상단 캡을 열어서 압력 분사용 카트리지도 교체해줘야 함은 당연하다. 한번에 콱 뿜어내기 때문에 의외로 반동도 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