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웅(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7 맹장전]] == [include(틀:진삼국무쌍 7/if 루트 진입 무장)] 결국 7편에서는 다시 [[클론 무장]]으로 회귀했으나, 7 맹장전에서는 비중이 급상승해 왕윤과 함께 여포군 스토리의 정사 루트와 IF 루트를 구분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장으로 재탄생. 2장 호로관 도망전에서 동탁이 자신만 살겠다고 초선과 여포등 친위대만 데리고 도망치려는 바람에 화웅과 나머지 부하들이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위기에 처한 화웅을 구출하는데 성공할 경우 장안 정변에서 왕윤을 구출하고, 외전인 상산 전투에서[* 장안성 안에 있는 모든 호랑이를 아군으로 만들어야 한다.] 원소군을 3번 구원한 뒤 정도 전투에서 문지기가 아닌 화웅과 대화하면 IF 시나리오에 진입하게 된다. 화웅도 장안 정변과 정도 전투에 참전. 다만 엉뚱하게도 저 스토리 때문에 정사의 화웅과는 달리 팬덤에서는 여포군 취급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호로관 도망전에서 동탁이 자신과 다른 무장들을 죽든 살든 신경도 안쓰고 연합군 저지용 미끼로 쓴데다 여포와 장료가 도와주러 오지 않았다면 100% 죽을 상황이었으니 어지간히 화가 나 있었던 듯하며, 전투 종료 후 이 빚은 잊지 않겠다면서 조력자 역할을 자청한다. IF 루트의 정도 전투에서는 생각보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지, 진궁의 제안대로 여포를 설득해 자신이 대신 미끼를 자청하여 정도로 군을 이끌어 오자를 구출하러 가고, 여포는 조조의 본진인 거야성을 친다. 이때 화웅이 여포를 사칭해서 돌격하는데, 조조군 병사들은 복양 전투때 여포에게 크게 당한건지 아니면 안면인식 장애라도 있는 건지 화웅을 보고 여포가 왔다며 그대로 쫄아버린다.[* 사실 바로앞에서 직접 싸우는게 아니거나 바로 앞에서 싸우더라도 갑옷에 투구까지 장착해서 진짜 여포인지 아닌지 알아보기도 힘든 상황에서 내가 여포라고 소리 지르며 돌격하는데 겁을 안먹는게 이상 하긴 하다.]왠지 여포와는 생각하는 게 비슷해서 그런지 서로 죽이 잘 맞는 것 같다.[* 정도 전투 직전에 '''강적과의 전투다. 재미있지 않겠냐!''' 라고 말하며 여포 역시 '''당연하다.''' 라고 답한다.] 단, 호로관에서 화웅을 살렸어도 이후의 IF 조건들을 불만족하거나, 혹은 다 만족했어도 문지기와 대화해서 정사로 진입하게 된다면 본진을 지키다가 이전의 화계에 사망한다. 그냥 클론 무장에 지나지 않았던 과거와는 달리 7 맹장전에선 독특한 캐릭터성까지 더해져 클론인데도 불구하고 IF 루트에서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남자로 대활약. 덕분에 화웅의 추가를 요망하는 글이나 추측하는 글이 늘었으나, 오메가포스의 기타 세력 천대[* 이 게임이 삼국(6부터는 진나라가 추가됨에 따라 4국)무쌍이라 그런지 삼국을 제외한 다른 기타군벌들은 중요 인물 몇몇 빼면 거의 레귤러화가 되질 않는다. 아예 여포의 무쌍이라는 컨셉까지 잡은 7 맹장전이나 처음 기타 세력에 포커스를 맞추던 2 맹장전이 이례적인 사례인 셈.] 특성 때문에 무쌍 무장으로 재탄생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인다. 게다가 실제 스토리 모드에선 최근작 무장을 뽑는 경향이 최대한 많은 시기에 활약했거나 후기까지 활용하게 만들수 있는 무장들을 뽑느라 어차피 3스테이지까지도 등장 못하고 보통 등장 한두번 만에 죽는 캐릭터라 더욱 더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7 맹장전처럼 아예 기타세력에 컨셉을 잡지 않는 이상, 그의 참전을 보려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다만 화웅이 정사에서는 호진의 부장급의 이름이 겨우 딱 한 번 언급되는 비중없는 인물이었던데다 진삼국무쌍7 맹장전에서 화웅의 역할이 화웅보다는 오히려 서영이 하는게 더 어울리는 만큼 차라리 화웅보다는 서영을 등장시키는게 낫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서영은 왕윤의 동탁 처단 시점에 이미 왕윤의 세력으로 들어왔고 이후 이각과의 전투에서 전사했기에 여포 스토리 모드에서 써먹기로 최적의 인물이다. 다만 연의에서의 허접한 이미지가 너무 컸는지 진삼국무쌍에서는 항상 쩌리 취급당하고 심지어 왕윤 편에 섰던 인물임에도 게임상에서는 이각의 졸개처럼 나온다. 어쩌면 정사상 서영의 역할을 화웅이 이어받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이미지가 옅은 서영의 스토리에 강렬한 이미지의 화웅의 캐릭터성을 얹아 사실상 무장을 재창작할 수도 있다. 맹장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기에 차라리 8에서 무쌍무장으로 넣을게 아니라 7편에서 정식 참전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