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스네이크 (문단 편집) == 특징 == 거물 혹은 나중에 더 큰 거물이 되는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거쳐간 밴드로 알려져 있으며, 이 밴드를 거쳐간 기타리스트들은 [[존 사이크스]], [[아드리안 반덴버그]], '''[[스티브 바이]]''', [[비비안 캠벨]], 워렌 디 마티니, 덕 알드리치 등이다. 현재도 렙 비치 와 함께 활동중. 화이트스네이크는 아니고 개인활동으로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와 함께 Coverdale & Page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딥 퍼플]] 시절까지 생각해보면 [[오지 오스본]] 이상가는 기타 복 받은 보컬 아니 기타 덕후(..) 심지어는 [[아드리안 반덴버그]]와 [[스티브 바이]] 두명을 양쪽에 세워놓고 활동한 적도 있을 정도. 아래 1987년 영상에서도 양쪽에 서 있는 기타리스트는 [[비비안 캠벨]][* [[DIO]], [[데프 레퍼드]] 등에서 활동]과 [[아드리안 반덴버그]][* 본인의 이름을 딴 Vandenberg라는 밴드로 메이저에 입성하였고 이후 드러머인 토미 알드리지와 함께 Manic Eden이라는 밴드로 활동. Peavey Vandenberg라는 시그니쳐 기타도 유명하다.]로서 둘 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다. 80년대 헤비메탈 스럽게 사운드를 변신하기 전에도 대단한 기타리스트들이 참가했었는데, 70년대 후반에 참여한 지금은 고인이 된 멜 겔리 또한 [[글렌 휴즈]]의 트래피즈 출신의 실력파였다. 그리고 원년 멤버로 참여했던 미키 무디와 [[버니 마스덴]], 그리고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진 베이시스트 닐 머레이를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미키 무디는 슬라이드 기타의 달인이었으며, [[버니 마스덴]]은 [[딥 퍼플]]의 [[존 로드]]와 [[이안 페이스]]와 함께 PAL 이란 밴드에서도 활동했으며 오늘날의 [[화이트스네이크]]를 있게 한 곡 [[Here I Go Again]] 의 공동작곡가 이기도 하다. 닐 머레이는 [[화이트스네이크]]를 시작으로 [[VOW WOW|바우와우]],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 [[MSG(밴드)|MSG]] 등을 거치며 밥 데이즐리[* [[레인보우(영국 밴드)|레인보우]] 등 에서 활동] 와 함께 마당발 베이시스트로 유명해진다. [[딥 퍼플]], [[레드 제플린]], 그리고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 같은 밴드 때문에 거의 공식화된 1밴드 1기타의 룰을 깨고 리듬, 리드 기타를 멤버에 넣는 방법을 채택한다. 앨범 버전에선 기타를 2파트로 나눠서 녹음은 했지만 무대에선 결국 1기타리스트라 기껏 녹음한 2파트를 다 들려주지 못해 그걸 무대위에서 보여주기 위했던 선택. 하지만 초창기 키보디스트였던 [[존 로드]]는 이를 탐탁치않아했다고 한다. 무대위에 기타가 많으면 다른 악기의 사운드가 묻히게되고 리듬/리드 기타의 때문에 키보디스트의 역할은 거의 줄어들고 기껏해야 배킹으로 사운드를 좀 깔아주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딥퍼플 시절 서로 각 파트들이 제때 들어오고 제때 빠지면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중요시 했던 것을 생각하면 무리도 아니다. 그외 [[루디 사르조]]와 토미 알드리지 그리고 [[코지 파웰]]도 있었고, 그 [[딥 퍼플]]의 전 멤버였던 [[존 로드]], [[이안 페이스]]가 같이 활동한 적도 있고 라이브 한정으로 [[글렌 휴즈]]와 [[조 새트리아니]]가 같이 활동하기도 했다(..) [[1987(음반)|1987(WhiteSnake)]] 앨범에서는 말이 필요없는 드러머계의 전설 에인슬리 던바가 함께 했으며 80년대 초반 합류했던 베이시스트 콜린 하지킨슨은 유명한 재즈 베이시스트이기도 했다. 화이트스네이크를 거쳐간 멤버들과 그 연관인물은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중후반의 메탈 세대를 아우르는 인물들이다. 또한 [[데이비드 커버데일|커버데일]]은 이 나이에도 날이 갈수록 보컬 기량이 상승하고있다(...) 점점 원숙해지는 기량에 음역은 딥 퍼플 시절보다 상승했다. 화이트스네이크 버전 Burn에서는 [[딥 퍼플]] 시절엔 고음부를 [[글렌 휴즈]]가 담당했으나 지금은 본인이 직접 한다.[* [[1987(음반)|1987(WhiteSnake)]] 발매전 성대결절로 인해 보컬생명이 끝날수 있었는데 수술 후 상태가 오히려 호전되어 오히려 못부르던 고음부를 구사할수 있게되었다.] 라이브에서의 컨디션이 왔다갔다하는게 단점이지만 컨디션 최상인 경우 [[디오]]옹마저 넘어서는 포스를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은 아래 2005년 영상에서도 볼 수 있다. 1987년 발매한 '[[1987(음반)|Whitesnake]]' 앨범은 미국에서만 무려 8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파워풀한 '[[Here I Go Again]]' 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Is This Love' 또한 빌보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록발라드 풍의 편안한 곡 (Deeper The Love 등등) 부터 정통 헤비메탈을 보여주는 곡 (Still Of The Night 등등) 까지, 여러 장르의 곡을 만드는데다가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있는 밴드가 바로 화이트스네이크라 할 수 있겠다. 2011년 'Forevermore' 앨범발매 후, 내한했으며, 나이트레인저에서 활동한 조엘 훅스트라가 기타리스트로 가입 후, 2015년 [[딥 퍼플]] 시절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한 The Purple Album , 2019년에는 Flesh & Blood 앨범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헤비메탈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있다. 2022년 고별투어를 끝으로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밴드를 떠난다. 2021년 7월 밴드의 코러스 역할로 가입한 디노 젤루식[*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주로 파워 메탈 곡에 피처링 보컬로 자주 기용됐었다. 본인 솔로곡은 발라드 성향이 강한 편]가 보컬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