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장례) (문단 편집) ==== [[정교회]] ==== [[정교회]]에서도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육신은 인간의 근본성의 일부이며 성령의 성전임을 확인하고 부활 신앙이 있기 때문에 매장을 통한 육신의 자연 부패 진행을 합당한 행위로 가르치는 반면 화장은 하느님이 창조하여 우리에게 부여한 것을 파괴하는 불경한 행위로 본다. 정교회에서는 화장을 결정하면 성당에서의 장례식은 물론 가정집이나 기타 장소에서의 장례식을 금하고 있다. 더욱이 가톨릭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추도식마저도 허용이 안 되며 그 이유는 제사 때 사용되는 제밥에서의 “한 알의 밀”과 임의로 파괴된 “육신”의 관계가 성립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나 다른 기독교 교파에 속한 사람들의 화장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도 않으며 반대할 권한도 없다는 것이 정교회의 입장이다. 한국인 신자들은 이 때문에 매우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 매장하기 실질적으로 어렵거나 무엇보다 가족 전체가 정교를 믿지 않는 경우 이런 게 더욱 심해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