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품 (문단 편집) === 순서 === 화장의 과정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손에 익은대로 하기 때문. 후술할 내용은 대략적인 참고용이므로 꼭 이렇게 해야한다는 정답은 없다. 필요--와 부족한 시간--에 따라 과정을 생략할수도 있다.[[https://youtu.be/7puFIGRKMV0|참고영상-여성]] [[https://youtu.be/pTaT6G5GICA|참고영상-남성]] 또한 후술할 팁은 모두 유튜브 영상이나 화장하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기본적인 팁들이다. 1. 기초화장: [[세안]]→[[화장수]]→[[에센스]]→[[아이크림]]→[[로션]] '''필수'''. 이 단계를 잘 하지 않으면 파운데이션이 뜨거나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매끈한 피부표현을 하기 위해선 스킨과 로션은 필수다. 자신이 가진 기초 화장품에 따라 추가하거나 뺄 수도 있다. 즉, 여기 있는 걸 전부 바를 필요는 없지만, 최소 하나는 바르고 나가는 게 좋다. 1. 베이스 메이크업: [[프라이머(화장품)|프라이머]][* 프라이머는 피부의 요철을 가려 피부를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커버해주는데 무기자차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그 위에 프라이머를 바르면 메이크업이 밀리고 들뜨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통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거나 아예 프라이머 기능이 포함된 선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자외선 차단제]] : '''필수'''[*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여긴다. 나머지 전부를 안 쓰는 사람도 선크림은 쓴다. --선크림만 달랑 바른 것은 화장으로 쳐주지도 않는다-- 자외선이 피부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물론이고 겨울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하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화장술이 지금보다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도 신분이 높은 여성들이 양산 등을 통해 자외선을 막는 경우는 흔했다. 덥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피부를 보존하기 위해서. 간소한 화장을 할 때는 보통 가장 티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화장을 한다고 한다.]→[[메이크업 베이스]][* 예를 들어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해 다크서클의 반대색인 분홍색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한다.]→[[파운데이션]]([[콤팩트]], [[BB(화장품)|BB]], [[CC(화장품)|CC]] 등)→[[컨실러]][* 여기서의 컨실러는 피부의 잡티를 보정하기 위한 컨실러 단계이다. 예를 들어 튀어나온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 색과 같은 진한 컨실러를 사용한다.]→파우더[* 계절과 날씨, 피부타입에 따라 생략할 수 있다. 피부타입이 건성인 경우 파우더가 쉽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므로 생략할 수도 있다. 파우더와 같은 가루타입은 유분기를 잡아가고 건조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1. [[컨투어링]]: [[쉐딩]][* 턱 혹은 볼의 가장자리, 가운데 콧대 옆 부분 가장자리 콧대를 피부톤보다 어두운 계열로 칠하는게 일반적다.]→[[하이라이터]][* 코와 이마, 턱 중앙에 주로 밝은 톤의 미세한 펄이 들어간 하이라이터를 쓴다.] 얼굴 윤곽 보정 1. 색조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남성화장의 경우 아이브로우 + 립으로만 끝내는 경우가 많다.]: 베이스 [[아이섀도]][* 베이지 등 뉴트럴 계열의 베이스 색상을 먼저 까는 경우. 도화지 같은 효과를 주므로 발색력이 더해지기 때문.]→[[아이라이너]]→포인트 [[아이섀도]][* 다양한 색으로 조합해 칠한다. 아이라이너를 후에 그리는 경우도 있으나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아이섀도를 덮어주는 게 자연스럽다.]→[[아이브로우]]→[[속눈썹(화장품)|속눈썹]] 부착[* 숱이 많은 경우 생략]→[[뷰러]]→[[마스카라]]→[[블러셔]]→립([[틴트]], [[립스틱]], [[립글로즈]] 등)→기타[* 눈에 펄감이 있는 글리터를 추가로 칠하거나 눈물 효과를 주기 위한 글리터를 추가하기도 한다.] 1. [[클렌징]]: [[클렌징폼]], [[클렌징 오일]], 리무버 등 '''필수'''. 집에 오고 나서 화장을 지우는 과정도 중요한데 오자마자 지우지 않고 그냥 방치할 경우 지옥을 볼 수 있다. 화장 자체가 모공을 막거나 노폐물이 돼서 쌓이는 물건이기 때문에 로션이나 에센스 같은 기초화장품이 아닌 이상 피부에 오래 걸치고 있으면(...) 당연히 피부 상태가 망하는 것. 90년대 중반 애경에서 발매한 클렌징 젤 제품 '포인트 크린 젤'의 광고 카피였던[* 당시 광고 모델은 [[고현정]].]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괜히 피부관리 명언으로 유명한 게 아니다. 그러나 지우는 것도 그냥 지우는 게 아니고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지워야 하며 이 때문에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크림이나 리무버 등의 제품도 상당수이다. 밖에 나갔다가 집에 지친 몸으로 들어오자마자 이런 꼼꼼한 짓을 매일매일 한다는 게 굉장히 귀찮은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