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전 (문단 편집) == 불을 붙여 쏘는 불화살 화전(火箭) == 이름 그대로 [[화살]]에 타르나 송진, 기름 등 휘발성이 낮은 가연성 물질을 달아 쏘아 불을 붙이는 화살. 흑색화약이 개발된 이후로는 화약뭉치를 달고 천이나 종이를 감은 뒤 불을 붙여 쏘는 일종의 폭탄화살로 변했으며, 이런 형태의 화전은 석류화전(石硫火箭)으로 부르기도 한다. [youtube(UMJnBaKHIl4)] 사극 등에는 화살촉 부근에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는 모습으로 묘사하곤 하는데 이는 화약이 발명되기 전인 조선시대 이전의 불화살의 모습으로, 조선시대의 불화살은 화살 끝 작약통 부분 심지에 작은 불길이 붙어서 날아가는 모습이여야 한다. 조선시대의 불화살은 날아서 목표물에 박힌 후 작약통이 터지면서 불길이 번지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조선시대 때 사용된 각궁으로 화살을 날릴 경우 약 초속 65m의 속도로 날아가며, 불이 활활 타오르는 고려시대 이전의 불화살을 날린다면 날아가는 도중 불길이 꺼져버릴 것이다. 다만 사극 등에서는 실제로는 빈도가 극히 드문 야간전투가 많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공격 장면을 잘 보여줄 수 있게 불이 활활 타오르는 불화살을 쓰곤 한다. 물론 실제 전투에서는 어디서 쏘는지 다 보여줘서 야습의 효과가 떨어지는 이런 짓은 하지 않는다. 대신 야간에 신호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