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질 (문단 편집) === [[비트레이트]] === 영상의 초당 전송 용량([[대역폭]])을 나타낸다. 영상의 경우 주로 [[손실압축]]을 하는데, 압축률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손실압축률이 높아질 수록 비트레이트가 낮아져서 데이터를 전송하기 편해지지만, [[깍두기 현상]]이라 불리는 화질 저화 현상이나, [[그라데이션]]이 부드럽지 못하고 뚝뚝 끊기는 밴딩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들어 일반적인 [[유튜브]]/[[스트리밍]]에 사용되는 FHD 60fps [[RGB]] 8bit 영상의 경우, 압축을 하지 않을 경우에 2,986Mbps(1920 x 1080 x 24 x 60)의 대역폭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경우엔 아래의 [[크로마 서브샘플링]]과 함께 손실압축을 진행하여 약 10Mbps 미만의 대역폭을 보통 사용한다(대략 99.7%의 손실압축률).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예로 들면, FHD 24fps RGB 8bit 영상은 약 1,194Mbps의 대역폭이 필요한데 손실 압축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제공된다. -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DCP]]는 최대 250Mbps (약 79%의 손실압축률) - [[블루레이]]는 약 40Mbps (약 97%의 손실압축률) - [[OTT]]에서 스트리밍 하는 경우엔 약 5Mbps (약 99.6%의 손실압축률) 비트레이트가 낮아지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는 영상이 화질이 가장 좋고, 블루레이로 보는 것이 그 다음으로 좋고, OTT에서 보는 영상은 화질이 엄청 나빠진다. [[UHD 블루레이]]의 경우에는 최대 대역폭이 125Mbps이라서, 일반적인 가정집의 100Mbps 인터넷으로는 물리적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화질 차이가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