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차(철도) (문단 편집) === 소화물차 === [[https://www.youtube.com/watch?v=zKlcqJNPits|운행 모습]] 소화물(부피 얼마 이하의 화물)을 적재하는 차량. 일제강점기 및 휴전 직후 당시까지는 미국 및 일본에서 제작한 소화물차를 운용했고, 몇몇 소화물차들은 파티션을 나누어 우편 및 여객 기능을 겸하기도 했다. 이후 1960년대 인천공작창에서 78량을 도입, 1998년 말까지 86대를 운용했다. 1998~99년에는 이들 차량의 내구연한 도래로 인한 대차를 위해 108량을 신규 도입했으며[* 1998년 71량, 1999년 37량으로 한진중공업에서 제작했다.] 이 당시 도입된 소화물차들은 장대형으로 제작됐고 무궁화호에 연결해 운용할 경우를 대비해 '''에어스프링 KT-23 대차'''[* [[무궁화호 나뭇결 객차|무궁화호 나뭇결 후기형]]과 [[리미트 객차]]에 사용된 대차이다. 화차 주제에 코일스프링 NT-21 대차를 사용하는 [[무궁화호 나뭇결 객차|무궁화호 나뭇결 초기형]]보다 더 좋은 대차를 달고 있는셈이다.(...)]를 사용한 고속 소화물차가 존재했다. 2006년 소화물 서비스가 폐지되면서 운용을 개시한지 10년도 안 된 화차들이 [[https://www.yna.co.kr/view/AKR20110517199400063|고스란히 방치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 다른 화차나 무궁화호 객차로 개조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나 사양 문제로 반려되고 결국 일부만이 에코레일 열차의 자전거칸, [[백두대간협곡열차]](화물차량으로 쓰던 거지만, 실제로는 '''객차'''로 취급되던 차량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왜 객차로 취급됐는지 이유는 불명.), 차장차, 우편차로 개조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많은 차량이 남는 바람에, 남은 소화물차들은 전시, 폐차 처리 후 민간 매각 혹은 문화시설로 사용 등으로 처리되고 있다. 국내 철도소화물 운송서비스는 개인이나 업체가 접수한 택배물품과 택배나 우편소포로 발송이 곤란한 부피가 큰 물품 및 대형 가전제품, 자전거, 오토바이나 지방판 일간신문, 영화필름 등을 수송했으며, 하역 후 수령자가 역에 있는 소화물 취급소를 방문해 직접 수령해 가거나 퀵서비스, 용달차를 통해 전달되었다. 철도 창설 당시부터 시작된 소화물 서비스는 1990년에는 약 2600만 개의 화물을 수송할 정도로 흥했지만, 택배 서비스의 발달로 인해 운행순위가 낮은 화물열차 특성상 지연이 많아 소화물 서비스 이용을 꺼리게 되자 2004년에는 수송량이 490만 개로 81%나 급감하고 수송비중도 택배 시장에서 2.2%밖에 안 됐고 적자규모도 계속 늘어나 2004년 한 해에만 464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해만 보게 되자 결국 2006년 5월에 폐지되었다. 온라인 주문과 해외직구가 늘어나서 택배 수요가 많아진 현재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소화물 서비스가 다시 부활했으면 소화물 운송량이 늘어났을것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다. 폐지된 소화물 서비스를 대체하기 위해 [[KTX 특송]] 서비스가 생겨나고 잠깐이긴 하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3517777|2010년에는 택배간선열차도 운행했었다.]] 단 택배간선열차는 소화물차를 다시 사용하는게 아니고, 컨테이너에 적재해 수송했다. 여담으로 2006년 3월 1일 철도노조 파업으로 소화물열차가 일부구간이 타절되고 나머지는 종착역으로 끝으로 소화물 열차가 운행이 결행되었고 급기야 2006년 3월 6일 철도노조파업이 끝나자 소화물열차가 1편만 복구된 상황이지만 나머지는 소화물열차는 운행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2006년 5월 1일 소화물열차가 완전히 중단되고 폐지되었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5717|기사]] 해외의 철도소화물 서비스는 국가별로 다른데, 일본의 경우 한국과 비슷했으나 한국보다 일찍 소화물 운송을 폐지했고 현재는 일부 사철에서 통근용 전동차로 신문과 수산물 운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미국은 소화물차를 이용한 우편물 배송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