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차 (문단 편집) === 게임 === * [[충무공전]] / [[임진록]] 시리즈 대대로 조선군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충무공전1/2와 임진록1/영웅전쟁에서는 4륜차에 포탑을 올린 탱크같은 모양의 중거리 다연장 지원화기의 컨셉으로 등장하며,[* 실제로 임진록1 데모 설치시 동봉된 텍스트 파일을 확인해 보면 '조선탱크'라고 나온다.] [[충무공전2]]에서는 어째서인지 신기전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공격 방식도 원래 화차와 조금 다르다. 화살을 한 발씩 매우 빠르게 연사하는 형식이다. [[임진록2]]와 확장팩인 조선의 반격에서는 [[카츄샤 다연장로켓|스탈린의 오르간]]을 연상케하는 장거리 다연장로켓포의 컨셉으로 등장한다. 특히 조선의 반격에서는 화차의 사거리가 더 늘어나 거의 한 화면 수준이다. 다만 대공 공격은 불가능하며, 포탄(?)이 날아가는 속도는 빠르지 않다. 최신패치를 하면 원거리 공격에 공격 실패 확률이 생기는데 화차는 어차피 6발씩 다연발로 날리니 아무래도 상관없다. 한발한발 공격력이 약하고 근접 공격을 못하는게 흠이지만 그건 다른 원거리 유닛들도 다 그렇고 게다가 한발 한발에 데미지와 스플래시가 따로 적용되므로 화차가 모이는 순간 상대 입장에서는 [[버틸 수가 없다!]] 이런 이유때문에 화차는 임진록2 조선의 반격에서 조선 최종병기이며 최후의 보루이다. 경기가 중후반으로 가면 반드시 행해지는 한방병력 편성에서 화차는 핵심이 된다. [[스타크래프트]] 테란이 [[공성 전차]] 비율을 유지해야하는 것처럼 조선 한방 병력에는 반드시 화차가 일정수 유지되어야한다. 그 비율이 유지되지 못하면 화력에서 밀려서 이길 수가 없으므로 전선에서 펼쳐지는 계속된 전투에서 잃는 화차를 꾸준하게 보충해야한다. 물론 그 화차를 호위할 병력도 적절하게 맞춰주어야 한다. * [[군주 온라인]] 화거라는 이름의 소환수로 등장한다. 용머리가 붙고, 고정대가 3개 달려있다. * [[문명 시리즈]] [[문명 3]], [[문명 4]], [[문명 5]], [[문명 6]]까지 한국의 고유 유닛으로 개근. * [[문명 3]] 대포를 대체하는 공격력 8의 포병 유닛으로 등장한다. 특이하게 HP가 1 남은 유닛에 명중시키면 유닛을 죽일 수 있는 특수 능력이 붙어있고, 그 덕분에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유닛을 죽일 수 있는 포병이 되었다. 포병 자체가 후반에 가기 전에는 공격력이 낮아서 그리 쓸모가 많지는 않지만 일단 뽑으면 공성전 때 적의 죽어가는 유닛을 정리함으로써 아군의 피해를 크게 줄여준다. * [[문명 4]] [[파일:external/www.civfanatics.com/uu_hwacha_big.gif]] 초기 공성유닛인 캐터펄트를 대체하는 고유유닛으로 등장한다. 스텟 변화없이 '''백병전 유닛 상대로 50% 추가데미지'''를 가하는 고유능력이 더해졌다. 중세의 전장을 주도하는 것이 백병전 유닛이라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고유능력이다. 하지만 문명4의 공성유닛은 소모품 취급이라 주력병력으로 삼을 수 없고, 도시주둔 궁병상대로는 일반 캐터펄트와 다를바 없기 때문에 공격용으로 써먹기 애매하다. 농성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문명 4에서 고유유닛의 존재가치는 최적화된 공격 타이밍을 뽑아내는 것이기에 그 위상이 미묘하다. 유닛의 특성이 게임의 시스템이랑 어울리지 않아 빛이 바래는 케이스이다. * [[문명 5]]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ell-of-souls.com/hwacha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ell-of-souls.com/hwacha1.jpg|width=100%]]}}} || 영집궁시박물관에서 복원한 화차를 모델로 한 듯하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신기전]]처럼 트레뷰셋을 대체하는 유닛인데 위력은 트레뷰셋을 능가하는 초월적 위력인 '''26''', 다음다음 테크 유닛인 야포와 맞먹는 괴물같은 위력이지만 대신 도시 공격에서는 패널티가 들어간다. 의외로 잉여스러운데 성능이 안 좋아서 잉여가 아니라 '''한국 종특이 과학 보너스라 활약 해보기도 전에 고테크 유닛이 나와서 묻힌다.''' 그래도 테크가 컴퓨터에 비해 점점 느려지는 고난이도로 갈수록 더욱 활약하는 오버스펙 유닛이다. 화차의 강력함은 문명 5 한국 DLC에서 추가된 시나리오에서 느낄 수 있다. 제 아무리 사무라이들이 쳐들어 온다 할지라도 언덕과 성에서 화차로 몇 번 공격해주면 간단하게 방어가 가능하다. 연기를 뿜어내며 시원하게 날아가는 로켓화살이 상당히 멋지다는 것도 나름 장점. * [[문명 6]] 어김없이 한국의 고유 유닛으로 개근했다. 문명 5와는 달리 문명 6에서는 전장포와 기관총사이의 테크 거리가 늘어난 데다가 화차를 르네상스 시대부터 뽑을 수 있게 되었기에 짧아도 산업시대까지는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투력도 60으로 동시대 유닛들 중 꽤나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다. 다만 이동력 문제때문에 장군등의 위인 수급이 제때 되지 않는다면 전장에서 불리할 수도 있다. 전투력이 워낙 높아 고대성벽까지는 화차가 공성 능력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패치 이후 AI들의 성벽 수요가 올라가며 이전같은 공성역할은 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그냥 AI가 중세성벽을 짓기 전에 압도적인 과학력으로 찍어누르면 된다.-- 또한 여기서는 로켓화살 모션이 전작같지 않고 갑자기 화살이 뭉텅이로 날아가 적이 있는 곳에 꽂히는 모습이라 영 밋밋해졌다.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번역 명은 신기전이지만 구현된 유닛은 수질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실 영어명도 Flaming Arrow지 Hwacha가 아니다. 번역자들이 수질노와 팔우노를 몰랐던 것 같은데, 확실히 신기전을 쏘는 설정으로 보일만큼 불붙인 피사체가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서 인게임에서의 느낌은 불타는 [[대장군전]], 혹은 대신기전과 같아 강렬하다. 기본적으로 포병이 개별 유닛에 강하지 않고, 밀집된 유닛과 건물에 강한 게임이기에 명중률은 낮지만 맞추면 허우적대며 불에 타죽는 불쌍한 적군을 볼 수 있다. 팔우노나 수질노가 실재로 그렇듯, 구현된 모양새가 로마군의 [[발리스타]]와도 유사하여 중세시대에 몰고다니면 [[제3의 로마|로마의 후계자 조선]] 밈의 뽕을 맛볼 수 있다. 대신기전을 궁력으로 날린 것으로 본다면 중국의 화창병과 함께 다른 문명보다 한 시대 빠르게 등장하는 화약무기다. 마침 불타 사망하는 적군의 모션도 화창병과 같다. * [[토탈 워 시리즈]] * [[미디블2: 토탈 워]] [[파일:external/m2tw.warlore.org/as_rocket_launcher_info.jpg]] 여기서는 신기전기 화차만 등장하며 중국의 로켓 발사기를 보고 몽골이 만들었다고 잘못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외형 고증은 좋다. 비슷한 형태와 능력치, 용도를 가진 리볼트/대형 리볼트에 비해 사거리와 화력 면에서 월등하고 대 건물 공격력도 의외로 좋지만 리볼트 계열과 달리 탄환에 몸 관통능력이 없다. 그리고 리볼트 계열과 마찬가지로 한번에 다량의 탄약을 퍼붓기에 탄환 소모가 극심하다. 사용 가능한 국가는 몽골과 티무르(커스텀 병과로만 한정 등장)이며 화약시대에 돌입한 이후에 몽골침략 이벤트가 터진 이후에는 러시아, 스텝 지역에서 용병으로 고용 가능하다. 용병 화차와 일반 화차의 기본 능력치 차이는 없지만 일반 화차의 제작비/용병 화차의 고용비가 1100, 유지비는 250인데 비해 캠페인에서의 용병 화차의 경우 고용비가 1650이다. * [[토탈 워: 쇼군2]] 임진왜란 모드 [[Morning Sun]]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그런데 사거리가 250으로 공성전에 써먹기도 애매하고 지상전에서 써먹기도 약간 애매한 계륵같은 존재.[* 사실 기본 게임에 있는 로켓 발사체가 사거리가 250이기 때문.] * [[Guns of Icarus Online]] [[파일:external/goio-wiki.jpn.org/gate.php?way=ref&_nodos&_noumb&page=Manticore%20Heavy%20Hwacha&src=weapon_heavyhwacha.png|width=200]] 무시무시하게 [[마개조]]된 화차가 '만티코어 헤비 화차'라는 이름으로 등장. 유효거리는 좀 짧은대신에 다수의 폭발 로켓을 미칠듯이 꽂아 넣는데 하도 OP라 [[너프]] 좀 시키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중. *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 중세시대~제국시대의 대한민국[* 이름은 대한민국이나 당시 조선에 대응된다.] 문명에서 사용가능하다. 신기전기 형태로 등장하며 여러발의 화살을 한꺼번에 발사해 일대를 초토화 할 수 있으며, 탄도학 기술 적용시 적중율이 높아지는 반면 높은 언덕이나 성벽 뒤에서 발사할 경우 걸리는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알파버전 시절엔 한번 사용하면 다시 사용할수 없는데다 공격 방향과 각도도 제한되어 상당히 좋지 않았었으며, 이후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 왕조 팩션에 다시 추가되었다. 전과 달리 재장전이 가능하며, 등장하자마자 기존의 단일 대상 데미지 최강 유닛의 자리를 빼앗았다. * [[도미네이션즈]]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했고 이후 MRL이라는 공장에서 훈련 가능한 유닛으로 등장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화차(도미네이션즈))] * 시로 크로니클 조커 일본 웹게임 시로 크로니클 조커에서 대해전시대 이벤트 보상으로 주는 [[우키다 히데이에]]의 배경그림으로 등장. [[거북선]]과 함께 일본에 없는 조선의 독자적인 무기로 설명. 이 이벤트에는 [[옥포 해전]], [[웅천 해전]], [[행주대첩]]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상 중에는 [[원균]]도 있다. * [[고스트 오브 쓰시마]] [[원나라의 일본원정]] 당시를 배경으로 다룬 게임. 문종 화차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영문판 표기도 Hwacha이다. [[몽골 제국/군사|몽골군]]이 일본 침략을 위해 동원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이를 주인공 측이 노획하여 사용한다. 근데 [[다연장로켓]]이 아니라 [[기관포]]처럼 쏜다(...) 당연히 고증상으로는 허무맹랑한 묘사에 가까운데, 본작은 원나라의 일본원정 당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서 시대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당대의 몽골군은 중국을 침략하는 과정에서 입수한 화약 병기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사용한 군대이기는 했지만 앞서 문단에서 서술했듯 중국에서 화차 형태의 무기를 운용하였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중국이 아닌 고려에서 노획했다고 보기도 애매한 것이 기록 상 등장하는 최초의 화차는 고려 말 [[최무선]]에 의해 개발된 무기로 알려져 있는데, 최무선은 14세기의 인물로 당대보다 훨씬 후대의 인물인데다 이 최무선 화차 역시 기록으로만 존재할 뿐 실물이 남아있지 않다. 도안을 비롯한 기록이 남아있으며 매체에서 유명한 화차 수레는 문종화차로 조선 시절의 무기이다. 본작의 화차 역시 이 문종 화차의 디자인을 따왔는데, 문종 재위기는 15세기 시절로 작중의 시대적 배경인 13세기에 몽골군이 운용한다는 설정으로 등장할 수 있는 병기가 아니다. 다만 게임 자체가 고증에 신경쓰지 않는 퓨전 사극 내지는 시대극에 가깝고 서양인들이 지닌 [[오리엔탈리즘]]이 잔뜩 들어 있는 작품이라서 화차 또한 등장한 듯. 위력 자체도 굉장히 강력하게 묘사되어 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1VKpNxRq76M|대보병,대건물,대함용 등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며 목제 구조물을 폭파시키고 불태울 수 있는 초병기로 등장한다.]] 매체에서 등장하는 화차 중에서 순위권에 꼽힐 만큼 강력한 무기로 묘사된 셈이다. ~~저렇게 뒤에서 잡고 쏘면 발사시의 화염을 안면에 뒤집어 쓰게 된다는 건 생각하지 말자~~ * Sengoku Jidai: Shadow of the Shogu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