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홍 (문단 편집) ==== 강두수 ==== 왕비의 글 스승. 왕비가 생일 선물로 글 스승을 청하여, 대제학을 비롯한 신료들이 추천으로 왕비의 스승이 되었다. 3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균관 진감으로서 학문이 높다고 명성이 자자하다. 아내 문씨와는 부부간의 정이 돈독하다고 알려져 있다. 학식도 높고 젊고 준수하기까지해 왕비가 아꼈고, 이로인해 왕이 두사람의 사이를 질투하게 되었다. 이후 왕비와 강두수와의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는 낭설이 퍼질 때 석고대죄하며 그릇됨을 고한다. 왕비가 교태전에서 쫓겨난 후, 김익현의 병이 위중한데 왕은 월성궁에 가 있다는 말을 들은 왕비의 감정이 폭발하여 암행을 해서라도 김익현을 보러 갔을 때 시종한 것이 들통 나, 왕이 분노하여 삭탈관직하고 귀양 보내게 된다. 왕과 왕비가 금슬이 좋아진 후에, 왕의 생일 선물로서 유배지에서 풀려나 성균관 진감으로 복귀. 이때 간단히 묘사되는 바로는 강두수도 왕비를 사랑하고 있었다(!). 소박 맞고 학대 당하며 맘고생하는 왕비를 보다 못해 야반도주라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듯. 그러나 왕과 왕비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그 마음을 끊어낸다. 물론 왕비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왕도 마찬가지였으며, 부인만 막연하게 짐작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후 2부에서 다시 등장한다. 아들이 자신의 젊었을 때와 같은 고뇌에 빠진 것을 보고 기가 막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