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각버섯/종류 (문단 편집)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 [[파일:14 갈황색미치광이버섯.jpg|width=50%]] Gymnopilus junonius[* (구) Gymnopilus spectabilis (Fr.) Sing]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나무의 생사를 불문하고 활엽수와 침엽수에 발생하는 버섯이다. 최대 수십개가 속생하여 큰 다발이 된다. 갓은 황색바탕에 갈황색~담황색의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고, 주름은 담갈색으로 빽빽하고 완전붙은형, 또는 내린형이며, 대에는 담황색 막질의 턱받이가 있다. 전체적으로 황갈색이다. 조직에서는 땀냄새같은 취기가 있으며, 맛은 상당히 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에 우려낸 후에 식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아래 내용을 읽다보면 식용 의사가 싹 사라질 것이다. 북한에서는 웃음독버섯이라 한다. 영어로는 Big Laughing mushroom, 일어로는 オオワライタケ로, 역시 웃음버섯이란 뜻이다. 중독이 되면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얼굴이 당겨져 이게 웃는 것처럼 보여서 붙은 이름이다. '''절대 [[이장훈(푸른거탑)#fn-12|푸른거탑의 대대장]] 처럼 웃는게 아니다!'''[* 특히 가장 버섯을 많이 먹은 [[최종훈(푸른거탑)]]병장과 [[대대장(푸른거탑)]]은 환각상태까지 갔다고 한다. 최병장은 눈앞에 팅커벨같은 요정을 보는 환상을, 대대장은 갑자기 나비를 찾으며 산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바로 이 상태.. 결말은 최종훈 병장이 키스를 한 요정이 바로 대대장이었고... 아직도 환각이 풀리지 않은 대대장은 지휘봉을 마치 마법봉 들듯 쥔 후에 해리포터의 마법주문을 외우는 모습이 백미. 시트콤 상의 웃긴 연출을 위한 묘사이므로 현실과 차이가 있다.] 환각, 시력장애 등의 중추신경계의 중독을 일으킨다. 이는 하루 내지 이틀 후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치명적이지는 않다. 식후 10분내 떨림, 한기, 현기증 등 증상이 있다. 다량 섭취하면 환청을 동반하는 심한 환각 상태가 된다. 이렇게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자극되어 상당히 골치아픈 버섯인데, 버섯을 조금 맛보고 뱉었을 뿐인데도 팔이 붓는 경우도 있다. 식용 시도 자체가 위험한 환각버섯이므로 가급적이면 멀리하자. 미국에서는 세로토닌 수용체 작용 및 환각 성분인 실로시빈(Psilocybin)이 검출되었다. 일본에서는 쓴맛 성분인 짐노피린[* 쥐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만 검출되었다. 이 외에도 쓴맛 물질의 전구체로 폴리이소필렌폴리올체와 쓴맛 물질인 폴리올에스테르체가 검출되었다. [[다람쥐]]가 좋아하는 버섯이다. 흔히 동물이 먹는 것은 사람이 식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예시로 등장한다. [youtube(94MsxqKFs6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