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경공학 (문단 편집) == 환경공학과 == [include(틀:학과)] "환경"이라는 단어를 쓰더라도 환경공학을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산림환경공학과나 환경생태공학과 등은 [[산림과학과]]/[[식물자원학과]] 등이 개칭된 경우로 본 문서에서 말하는 환경공학 내용은 거의 다루지 않고, 건설환경공학과/사회환경공학과 등은 [[토목공학과]]가 개칭된 경우로 토목공학에서도 환경공학을 다루긴 하나 핵심 과목은 아니다.[* 단, 건설환경공학부와 같이 학부에서 세부전공 형태로 환경공학전공을 따로 배우는 경우는 다르다.] [[주거환경학과]] 같은 경우에는 아예 공학이 아니라 생활과학 계열이고, 환경보건학과의 경우에는 [[보건학]] 계열이다.[* 보건학 세부 전공 중에서 환경보건학이 존재한다. 배우는 내용은 환경공학이랑 유사하나 공학이 아닌 보건학적으로 접근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학과명만 볼게 아니라 커리큘럼을 잘 살펴봐야 한다. [[한국]]의 환경공학과의 역사를 살펴보면, [[부산]]에 위치한 [[동아대학교]]에서 [[1966년]] 위생공학과로 최초로 시작되었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舊 서울산업대학)에서 [[1974년]]에 위생공학과로 두 번째로 출범하게 된다. [[1980년대|80]]-[[1990년대|90년대]] 환경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각 대학마다 환경공학과 및 유사학과가 폭발적으로 개설된다. 하지만 수요 감소에 따라 [[전문대]]에서는 타학과로 많이 전향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환경공학과이자 명맥을 유지하는 곳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로서, 한 해 정원이 75명이다. 환경과 에너지 문제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됨에 따라, [[전남대학교]]나 [[명지대학교]]를 비롯한 몇몇 학교에서는 환경공학과를 환경[[에너지공학과]]로 개명하기도 한다. 이들 환경[[에너지공학과]]에서는 재생에너지 관련 과목이 커리큘럼에 개설되어 있고, 환경과 에너지의 융합하는 분야의 교수가 학과에 포진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4년제 대학에 개설된 학과 수 총 1만2천595개 중에서 도시·지역 계열은 33개 개설된 것으로 분석됐다. [[http://yna.kr/AKR2019091002440000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