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경운동연합 (문단 편집) == 상세 == [[그린피스]], [[녹색당]]같은 환경단체처럼 격렬하게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것도 아니라 언론에 크게 주목을 받는 환경 단체는 아니지만 인권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으로 진보좌파 성향이며, 그에 맞게 환경 운동을 하는 경향이 크다. 1990년대 [[지리산]]·점봉산·[[덕유산]] 보호를 시작으로, [[시화호]] 살리기, 동강 살리기(동강댐 저지), [[가야산]] 골프장 저지, 핵폐기장 강행저지, [[새만금]] 살리기 등의 운동을 시작했다. 교과서 등지에 실리는 서·남해안 습지 보전도 이 당시 시작된 일이다. 2000년대 천성산 살리기, 계룡산 국립공원 관통도로 백지화, 부안 핵폐기장 백지화, 청주 원흥이 두꺼비 서식지 보전,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대응]], [[사대강|한반도대운하]] 백지화,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 대응까지 전국의 환경, 정치적 상황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단체이지만 정치적, 사회적인 액션을 취하는 환경단체에 가깝기 때문에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도 진영논리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 비판받는 측면이 있다. 2002년엔 세계 3대 환경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 벗’ 회원단체로 정식 가입했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때 활동한 환경운동가들도 해당 단체 소속이 많았다. 현재 환경연합에는 현장을 지키는 전국의 풀뿌리 지역조직 54개와 시민환경연구소, 환경법률센터를 함께하고 잇으며, 월간 함께사는 길, 에코생협, 시민환경정보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력기관들이 있다.또한 핵물질 이용 반대, 멸종위기종 및 고래 보호,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하여 리우회의 참석 등 국제 연대에 참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