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국(환단고기) (문단 편집) == 상세 == '''[[환단고기]] 추종 성향의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이 주장하는 국가로''' 태초의 [[한국]]으로 볼 수 있다. 환단고기 중 <삼성기>와 <태백일사> 환국본기에서 다루고 있다. 유사역사학계 내부의 다수설에 따르면 그 영토의 대략적인 크기만 [[동서]]로 [[한반도]]부터 [[메소포타미아]]까지, 남북으로 [[시베리아]] 전역, [[인도]] 북부 및 [[중앙아시아]]까지 달하는, 즉 쉽게 말해서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을 지배한 '''사상 최대의 [[제국|대제국]]'''이다.[* [[몽골 제국]]이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넓이의 영토를 나타낸다. 심지어 몇몇 소수설을 따를 경우 그보다 더 넓을 수도 있다.] '환단고기'가 아니라 '한단고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이 환국(桓國)을 '한국'이라고 읽고 현재의 한국(韓國)과 명칭에서부터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지금으로부터 9천 년 전[* 기원전 7197년에 건국했다는 설을 따를 경우.] 초대 [[환인]] 안파견[* 일부에서는 '안파견'이 '아버지'라는 단어의 어원이라는 주장까지 한다.], 이 파내류산에 자리잡아 환국을 세웠다고 한다. 환국을 세운 후 3301년, 또는 63,182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일곱 왕이 지나갔다고 한다. 환국은 총 12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참고로 고대 아틀란티스 대륙은 10개의 왕국으로 나뉘어 있었다고 한다.] 환국 말기 지위리 환인은[* 환단고기 삼성기전 하편에는 안파견이라고 쓰여 있는데, 환단고기 증산도 역주본에서 이 안파견이 지위리 환인을 가리킨다고 한다.] 환웅이 무리 3천을 이끌고 동방 태백산([[백두산]])으로 보내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태백산(현 백두산) 마루,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서 환웅천황이 되어 도읍을 신시로 하고 [[배달국]]을 세웠다. 한편 이 때 [[반고(신)|반고]]라는 인물이 환인의 허락을 얻어 십간 십이지의 신장을 거느리고 삼위산 납림 동굴에 이르러 왕이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중국]]의 기원이라고 한다. 한편 환국 12국 중 [[수밀이]]국과 우루국은 남하하여 [[수메르]] 문명을 건설했다고 한다.[* 퇴마록 국내편 구버전에 이런 내용이 수록돼 있었다.] 하지만 수메르인들은 그들 스스로를 수메르로 부르지 않았다. 수메르라는 이름은 수메르 멸망 이후 수메르 땅을 차지한 아카드족이 수메르를 부르던 이름이었다. 이는 "[[조지 워싱턴]]이 나라를 세웠는데 그 이름을 [[미국|Migook]]이라 하였다" 와 같은 주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