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빠 (문단 편집) === 실행기 === 단순히 개인이나 소규모 단체 수준에서 믿는 수준을 넘어 조직을 구성하고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단계다. 한국의 경우 [[식민사학]]을 규탄한답시고 재야사학 단체 협의체가 출범한 사례 등을 들 수 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232117025&code=960100|#]] 이게 심해지면 [[나치]]가 [[게르만 우월주의]]에 입각해 [[레벤스라움]] 운운한 것처럼 될 수도 있다. [[민족주의]]가 [[극우]]로 치달으면 우월주의에 빠져 고대 강역을 되찾아야 한다는 정신나간 발상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대동아 공영권]]을 주장한 구 [[일본 제국|일제]]나 [[중화민족]]과 [[중화주의|중국 내셔널리즘]]를 내세우며 주변국을 속국으로 만들려 하거나 자국의 일부로 편입시키려는 중국공산당과 다를바 없어지게 될 것이다. 그런데 환빠들이 일제나 중국공산당과 다를 바 없어지게 된다는 말이 단순한 비유나 과장이 아니다. 실제로 환빠들 중에서 가장 그 성향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면, "한국인과 일본인은 같은 민족이다.[* 이게 왜 말이 안 되는 소리냐 하면, 한국인과 일본인은 글자와 언어가 완전히 다르다. 또한 서기 6세기에 그려진 양직공도를 보면 고구려와 백제, 신라 사신과 왜국(일본) 사신의 옷차림은 완전히 다르다. 무엇보다 지금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한국인과 동족 또는 근연관계에 있는 민족이라는 의식 자체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일본 극우 인사 및 혐한 성향 일본인들의 경우 한국인을 열등한 인간이자 일본에 다시 지배되어야 할 노예 집단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니 일제 강점기 36년은 동족이 동족을 다스린 것에 불과하니, 한국인들은 일본을 미워하면 안 된다. 오히려 한국인이 미워해야 할 상대는 이민족인 중국이다. 조선 왕조 500년은 중국의 식민지 기간이었으니, 일제 강점기 36년보다 훨씬 길다. 그러니 한국인은 일본과 힘을 합쳐 중국에 맞서 싸워야 한다."라는 친일파스러운 길로 빠지게 된다.[* 실제로 환단고기에는 일제에 주권을 빼앗겼던 1911년을 가리켜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해라고 적었다. 환단고기의 저자가 다분히 친일파스러운 경향이 있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