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빠 (문단 편집) == 환단고기 찬양자들의 주장 == 이들의 주장은 '''[[자문화 중심주의]]'''를 목표로 하는데, 일반적으로 확장주의 → 기원주의 → 특수주의 → 신비주의 → 퇴보주의로 이어지며, [[국수주의]]와 [[음모론]]이 이러한 과정을 전개시키는 동력이 된다. 확장주의에서 나오는 질문은 기원주의로, 기원주의에서 나오는 질문은 특수주의로, 특수주의에서 나오는 질문은 신비주의로, 신비주의에서 나오는 질문은 [[초고대문명설#s-2.2|퇴보주의]]로 잡는다. 마침내 그러한 사고의 귀착이 퇴보주의에 닿으면, 이것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면서 만성적 [[인지부조화]]가 발생한다. 끝내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맞이한다. >1. '''붕괴.''' 음모론에 의거한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다. >2. '''[[사이비 종교|종속.]]''' 타인에게 판단을 위탁하고 그만을 추종한다. >3. '''반동.''' 능동적 사고를 통해 비판을 수용 발전시킨다. 그런데 이러한 경향성은 국수주의와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 국수주의가 자문화의 특수성과 독창성을 폐쇄적으로 강조한다면 환빠의 자문화 중심주의는 '''타문화의 긍정적 특성을 자신에게서 유래한 것이라고 가져다 붙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문화의 부정적 특성은 모두 타문화(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본다. 비교역사학이나 내셔널리즘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딱 그림이 그려지겠지만 [[파시스트]]적 역사관의 기본적인 필수요소들이다. [[홀로코스트|나치가 아리안 민족의 순수성을 지킨답시고 벌인 만행]][* 잘 알려진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집시, 동성애자, 정신병자, 공산주의자, 이주민들까지 아우슈비츠에서 죽어나갔다.]부터가 바로 이러한 구스타프 코시나(Gustaf Kossinna)의 게르만 중심주의적 주장에 기초하고 있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14458|환빠가 31세기까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8043|살아남으면 나올 주장]]이라는 글은 이상과 같은 환빠 주장의 요점과 논리 체계를 비교적 잘 간취하여 비꼰 글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 네이버 지식IN에 있던 답변글로 저 외에도 60번 항목까지 있는 꽤 긴 글이다. 후반부에 언급되는 [[금괴200톤|문재인 금괴 200톤 보유 음모론]]은 덤.[* 원본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181732045&qb=7ZmY64uo6rOg6riw&enc=utf8§ion=kin&rank=5&search_sort=0&spq=0&pid=SUkS%2BsoRR1Zssck3FLdsssssssN-409612&sid=8%2BPXx32ErthYyP6c%2BGopeA%3D%3D|여기]].] 실제 세부적인 주장들은 [[유사역사학 필수요소]]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