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상수호전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YoIRWM2xb1g)] > '''가르쳐 주십시오.''' > '''운명이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인가요.''' > '''비록 무력함을 느낀다 할 지라도''' > '''인간은 의미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 > - 환상수호전 오프닝 중 > '''プレイステーションよ。これがRPGだ!''' > '''([[플레이스테이션]]이여, 이것이 RPG다!)''' >---- > - 본 게임의 캐치프레이즈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용 소프트로 출시되었다. 이후 [[세가 새턴]]과 pc용이 발매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로 환상수호전2와 합본 발매되었다. 대서사시를 고려한 세계관을 구축하였는데, 후속작은 물론 외전에서도 세계관을 따른다. 물론 1994년 작품이라 다소 진부한 요소들이 있으나 잘 버무린 작품임은 틀림없다. 주인공을 포함한 동료 108명, 본거지, 인카운터 전투, 일기토, 전쟁 등 시리즈의 많은 뼈대를 만들었다. 조촐하게 보여지는 연출[* 캐릭터들의 모션은 한정되있고, 몇몇 이벤트에만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있는 정도다.]로 뚜렷한 권선징악 스토리를 잘 표현[* 큰 틀은 권선징악이고 거기에 모략, 배신, 도박, 풋풋한 브로맨스가 잘 녹아들었다.]하였고, 입지높은 코나미표 음악[* 그라디우스의 음악을 처음 만들었던 히가시노 미키가 여러 명곡을 작곡하였다.]으로 입소문을 탔다. 주인공은 제국에 반기를 든 해방군의 리더로서 [[36천강 72지살]]의 숙성 108명[* 원작에선 별이 된 악마였지만 여기선 별의 운명을 타고난 자]들과 함께 황제의 폭정과 썩을대로 썩어버린 권력층이 통치하는 제국을 무너트린다는 아주 단순한 내용으로 중국의 고전 소설 [[수호전]]에 서양적 세계관을 접목한 작품이다. 설정과 스토리라인에서 수호전 유사한 부분이 엿보인다. 또한 서양적 세계관 [[TRPG]]의 영향으로 여러 설정들을 접목하여 세계관을 구성하였다. 초기 작품이라 각 종족별 개연성이 떨어지지만 특징은 잘 살아있다. 인기의 요인에는 변변한 [[RPG]]가 없던[* 초기 RPG 라인업이 앝았던 플레이스테이션의 시장구조가 한몫했다. 환상수호전은 [[와일드 암즈]], [[아크 더 래드]], [[비욘드 더 비욘드]]와 함께 판매되었으며, 상기 타이틀 모두 나름대로 인정받는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초창기 RPG 소프트였다는 부분도 있지만, 후에 발매된 몇몇시리즈 보다 탄탄한 스토리 쉽고 빠른 템포의 전투, 다양한 캐릭터와 인간 관계 등의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 하나로 시리즈를 관통하는 진정한 문장에 관한 이야기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국내에선 PC(Windows 95) 버전이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었으며,얼마후 당시 유행하던 PC잡지 번들 게임으로 제공되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용산 도깨비 시장, 영등포 지하상가 등지에서 쥬얼CD를 쉽게 구할 수 있었다. 현재 네이버에 밀봉상태 패키지가 9만 원에 판매 중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유저가 입력하는 형태인데, 디폴트 네임이 없으므로 지어주는 이름이 게임 끝까지 간다. 맥돌 가의 도련님이라 통칭은 '''봇짱(도련님)'''이다. 작중에서도 그레미오나 클레오 같은 맥돌 가 일원들은 이 호칭으로 부른다. 보통 일본 쪽 사이트에서는 봇짱으로 칭하지만, 이름이 나와야 한다면 소설판의 이름인 '''티르 맥돌'''을 공식으로 여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