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세취호전/공략 (문단 편집) === 도장지하 === 뼈아픈 패배를 맛본 맹호권. 도장의 사범 방으로 가면 주위에 스마슈와 다른 문하생들의 중심으로 앓아 누워버린 사범이 있고 그 옆에 아타호가 있다. 사범은 아타호에게 무투대회 주최자에게 갈 편지 심부름을 시키고 아타호는 나와서 스마슈와 합류한다. 사범의 방을 나오면 옆에 문이 하나 있는데 여관에 있는 대회 주최자에게 바로 가지 말고 그 곳으로 들어가자. 단위를 무시한 스피드런 중이라면 무시해도 무방하지만 아무튼 들어가면 보물상자 두 개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방이 나오데 왼쪽 상자에선 철편 갑옷이 나온다. 이미 소지하고 있는 경우 대신 1,000G를 입수. 오른쪽 상자에서는 아타호 궁극의 오의이자 맹호권의 궁극 필살기인 '''비기 맹호광파참'''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아타호의 환세취호전 최고의 개인공격기다. 장풍인데다가 명중률이 높아 안정적인 고댐딜이 가능하다. 단점은 소모 MP가 크고 사용 후 틈이 커서 적에게 입는 대미지가 크다는 것 정도.[* 이를 고증하는 장면이 호랑이동굴에 가기 전 사범과 대련할 때 사범이 맹호광파참을 쓰면 데미지가 잘 들어오는 것, 무투대회에서 맹호권 중견 선수가 치호와 상대하면서 사용 후 반격에 바로 쓰러졌고, 사범도 사용 후 장궁에 당해 부상을 입는 장면이다. 특히 사범은 맹호광파참을 3번이나 쓴 터라 더욱.][* 여기서 맹호권사들의 실력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선봉의 연파란색 도복을 입고 있는 맹호권사는 본인 입으로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는 미숙련자라고 스스로 언급한다. 최초류권의 권사를 이긴것 이외에 귀갑권, 비룡권 선봉에게 연달아 패한게 그 이유인듯. 전적은 1승 2패, 하지만 마냥 최약체는 아닌게 명문 유파인 맹호권에 입문한 것으로 보아 실력은 그럭저럭 괜찮은 상대로 보인다. 초록색의 차봉직 맹호권사는 전적이 3승 1패(암각권과의 대결에서는 차봉의 기권으로 부전승) 중견직을 맡은 파란색 맹호권사 또한 3승 1패, 부장을 맡은 아타호는 4연승, 대장을 맡은 맹호권 사범 또한 3승 1패이다. 다만 맹호권 사범은 결승에서 만난 상대가 암각권 총통이라는 것이 악운으로 작용하여 패배.] 뻔히 보이는 상자들을 열고나서 방의 좌측 상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희미하게 문 모양 점선이 하나 보이는데 그 곳을 조사하면 비밀 문이 열리면서 도장지하라는 곳이 나오고[* 아타호도 모르는 장소였던 듯. 매우 놀라워한다.] 가운데에 봉인된 문이 있다. 3마수를 풀어주고 남은 부적 하나로 이곳의 봉인을 풀고 들어가면 도장지하 2 ~ 5층으로 갈 수 있다. 5층으로 내려가면 세이브 포인트와 함께 문이 두 개가 있는데 오른쪽 문은 아타호, 왼쪽 문은 스마슈만 들어갈 수 있다고 어떤 의문의 목소리가 들린다. 각자 들어가면 '''진 호혈 666층의 나찰 모습을 한 보스가 다시 등장한다.'''[* 죽은 자들의 우두머리인 나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점, 도장 지하로 들어가기 위해 사신이나 흉수 등 영령들을 깨우기 위한 부적이 필요했던 점, 아타호가 어디선가 들어봤던 목소리라는 점, 아타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외지인이었던 스마슈의 이름은 모른다는 점에서 사신처럼 맹호권이 전통적으로 모시는 호랑이 영수 혹은 작중 이미 고인으로 추정되는 사범의 아버지=아타호의 스승의 일 가능성이 크다.] 666층의 나찰과 쓰는 기술은 같으니 30 레벨 전후면 맹호광파참과 절사어면[* 사실 스마슈는 이 시점에 쓸만한 고유기가 없어 절사어면 빼면 나찰을 상대하기 어렵다. 경험치 반감이 있다지만 어차피 나찰이 주는 경험치는 얼마되지 않으니 나찰의 흉인 장비하고 상대하자.] 등으로 가볍게 이길 수 있다. 각자 격퇴하면 아타호는 비기 맹호유성각, 스마슈는 '''비검 시공단'''[* 습득 시 시공'참'으로 오역되어 나오지만, 원문을 보면 시공'단'이 맞다. 번역할 때 断 '끊을 단'을 斬 '벨 참'으로 착각한 모양.] 기술을 얻는다. 도장 지하에 있는 세이브 석상을 잘 활용하여, 기술 레벨업 노가다를 해두는 것이 좋다. 아타호의 경우 이 시점에 기술을 대부분 습득하므로, 높은 단위를 목표로 한다면 여기서 전부 신기로 만들어주자. 나찰과의 승부는 패배나 도주 시 계속 재도전이 가능한 점을 이용하여 기술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다. 도장 지하에서 나오면 여관으로 가서 대회 개최자에게 편지를 전해준다. 그리고 개최자는 린샹이 마을 밖으로 나갔다고 알려주고는 나가버리고, 죽림으로 내려오면 린샹과 암각권 권법가들이 있다. 여기서 대화를 통해 린샹이 암각권사이며 암각권 차봉인 것이 드러난다.[* 다른 암각권사들은 린샹이 대회에 불참해 셋이서 싸워야 했다며 린샹에게 화내지만, 린샹은 암각권이 다른 유파의 참가자들을 습격하고 비급과 무기를 빼앗은 것을 비판한다. 론은 전혀 사정을 몰랐던지라 그 말을 듣고 놀라고 치호와 말싸움을 한다. 그런데 하필 그 말을 하는 중에 아타호 일행이 나타난다.] 여기서 3가지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어떤 걸 선택해도 린샹이 오해하니 그냥 아무거나 선택하자.[*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첫번째 선택지(아무 말도 하지 말아)가 그나마 제일 괜찮다. 두번째(거짓말 하지 말아)는 스마슈마저 너무했다며 식겁하고, 세번째(침묵하기)는 너무 무른 것 아니냐며 닥달한다.] 린샹은 론과 함께 총통에게 따지러 가고, 암각권의 [[3대장|3찌질이]] 치호 패거리들이 아타호를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며 또 싸움을 건다.[* 이 때 치호 이름이 텐호로 나오는 오타가 있다.] 치호는 3 vs 2는 비겁해서 싫다며 핀푸에게 나서지 말라 하고 탕과 둘이서만 덤빈다. 도장 지하에서 익힌 기술들도 시험해 볼 겸 처참하게 밟아주자. 그리고 아타호는 스마슈와 함께 암각권으로 향하며 6장이 끝난다.[* 아타호와 스마슈 둘 다 린샹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따라가지만, 아타호는 린샹을 직접 언급하는 것이 부끄러운지 암각권이 훔쳐간 '호랑이 발톱'을 되찾아야 한다는 핑계를 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