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세취호전/공략 (문단 편집) === 에필로그 === 풀려났던 폭호가 봉인되고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된다. 아타호 일행은 대회 주최자의 정체를 궁금해 하며 물어본다.[* 이 때 자세히 설명을 들을지 간략하게 설명을 들을지 선택할 수 있다.] 대회 주최자는 본인의 정체가 '''4수 중 하나인 [[백호]]'''임을 밝힌다. 무투대회를 개최한 것도 폭호가 어느 권법가에게 숨어있는지 확인하려던 것이었다고.[* 호랑이동굴에 백호의 시련이 비어 있던 것과 백호권 도장에서 문하생을 받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었던 것이다.] 백호는 사태 해결에 도움을 준 아타호 일행을 칭찬한다. 아타호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백호의 시련도 겪어보고 싶다고 말하고, 이에 백호는 '당신은 이미 백호의 시련을 클리어한 셈'이라며 백호 도복을 선물로 준다.[* 아타호 최고의 방어구다. 다만 공격력은 호랑이 투의보다 낮은 편. 60레벨 이상일 경우 호랑이 투의로 바꾸는 것이 좋다.] 이후 백호는 사라지며 자취를 감춘다. 이윽고 기절했던 총통이 깨어나고, 치호 일행이 총통을 모시러 온다. 정신이 돌아온 총통은 아타호 일행에게 고맙다며 사례를 약속하고는 부하들과 먼저 돌아간다. 린샹은 같이 오지 않은 론을 걱정하며 보러 가지만 론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하는 수 없이 아타호 일행은 론을 내버려 두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폭호를 격파하고 나면 후술할 환상의 수련장 '''지옥의 밑바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이용할 사람은 마의 계곡에서 나가기 전에 즐기고 오자. 이 곳을 거치지 않아도 단수에는 전혀 영향이 없기 때문에 바로 나가도 된다. 충분히 즐겼다면 마의 계곡에 처음 도착했던 맨 밑 출구로 나간다. 출구로 나가면 스마슈가 인도의 날개는 일회용인데 어떻게 돌아가냐고 묻고, 그러한 사실을 몰랐던 린샹은 길고 험한 길이지만 어쩔 수 없이 걸어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암각권도장에 도착하면 총통이 왜 이렇게 늦었냐며 일행을 반겨주고 잔치를 벌인다. 모두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밤새 파티를 벌인 다음 날, 아타호는 잠시 도장 밖으로 나와 암각권사들이 겉으론 즐거워 하지만 다들 얼굴에 그늘이 있다며 의아해 한다. 린샹이 그 얘기를 듣고 나와 이번 사태로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해를 끼쳐[* 다른 유파의 참가자를 습격하고 비급과 장비를 훔쳤기 때문. 마수 때문이라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그래도 잘못은 잘못이다.] 암각권은 유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러면서 암각권이 무투대회에서 우승했던 것을 위로삼아야 하지만, 정작 자기는 그 대회에 참가조차 못했다며 씁쓸해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아타호도 씁쓸해 한다. 그러고는 아타호에게 빌렸던 호랑이 발톱을 돌려주면서 향후 계획을 묻는데, 마의 계곡에서 사라졌던 론이 다시 등장한다. 론은 남자 대 남자로 아타호와 '''1대1 승부'''를 신청한다. 이 론과의 승부 승낙 여부, 승부 승패, 후술할 아타호의 단위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론은 HP가 180 정도로 많지 않지만 공격력이 강력하니 주의해야 한다. 무투대회에서와 마찬가지로 암각 용황난무, 암각 광룡인에 잘못 맞으면 한방에 [[리타이어]]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레벨 40 정도 되면 돌격 모드 맹호스페셜이나 맹호광파참으로 쉽게 [[리타이어]] 시킬 수 있다. 레벨 50 이상이라면 취권 기술을 쓰면서 여유를 부릴 수도 있다. [[멀티 엔딩|엔딩은 총 3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겁쟁이 엔딩으로, 론과의 승부를 거절하거나 승낙 후 도주하면 볼 수 있다.[* 여기서 아타호의 단위는 무관하다. 심지어 아타호가 13단 전설의 맹호라도 거절하면 짤없이 이 엔딩으로 직행한다.] 두번째는 일반 엔딩으로, 아타호의 단위가 3단 이하인 상태에서 승부를 승낙하거나, 4단 이상 7단 이하인 상태로 론에게 지면 볼 수 있다. 세번째는 진 엔딩으로, 단위가 8단 이상인 상태에서 승부를 승낙하거나, 4단 이상 7단 이하인 상태로 론을 이기면 볼 수 있다. 겁쟁이 엔딩을 선택하면, 론은 거절에 심한 불쾌감을 표하며 떠나고, '''린샹도 그런 아타호의 모습에 실망하며 론을 따라간다'''[* 배드 엔딩까지는 아니지만 씁쓸한 장면이다. 하지만 린샹을 놓아줄 거라면 오히려 이쪽이 진정으로 린샹을 위하는 길일 수도...?]. 아타호도 씁쓸해 하고 이 대화를 듣던 스마슈도 나와서 아타호를 타박한다. 승부에서 아타호가 이기면 론은 단념하고 쿨하게 떠난다. 지면 아타호가 기절한 사이 론이 린샹의 반응을 살피고는 혼자 헛물켰다며 쓴웃음을 짓고 떠난다. 그 후, 일반 엔딩에서는 린샹이 론을 따라가고, 진 엔딩에서는 린샹이 론을 따라가지 않는다. 일반 엔딩에서는, 린샹이 떠나기 전 아타호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아타호를 좋아했다고, 아타호가 어렸을 적 구해준 여자애는 바로 자기였다'''고 [[고백]]하려 한다. '''그러나 아타호의 [[둔감|둔탱이 같은 모습]]에 끝끝내 말을 전하지 못하고''' 작별 인사만 하고 떠난다. 이 대화를 들은 스마슈는 아타호가 버림받았다며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정작 아타호는 린샹에게 차였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스마슈는 그런 모습을 보며 답답해 하다가도 그러한 모습이 아저씨답다고 한다.] 진 엔딩에서는, 아타호가 먼저 론을 따라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지만 린샹이 괜찮다고 한다. 린샹은 암각권이 해산하여 '''갈 곳이 없는데 [[동거|아타호와 같이 가면 안 되냐]]'''고 아타호에게 묻는다. 아타호는 별 생각 없이 대답하다 얼결에 승낙해 버리고 다시 거절하려 하는 찰나, 린샹은 아타호의 뒷말을 듣지도 않고 짐을 챙겨온다며 도장으로 들어간다. 그 사이 이 대화를 듣던 스마슈가 나와 대단하다며 아타호를 부러워한다. 스마슈는 방해꾼은 사라져준다며 먼저 떠난다. 아타호는 린샹이 나오기 전에 지금 린샹의 감정은 은인에 대한 감사함일 뿐이며,[* 이미 옛날의 해변에서 린샹을 구할 때 얼굴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암각권이 해산하면서 쓸쓸한 것은 알지만 그건 홀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하고 린샹이 오기 전에 떠난다.[* 물론 아타호도 린샹이 싫은 건 아닌지라, 나중에 만나 그 때도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허락하겠다는 뉘양스의 말을 한다. 그러다 미련을 남기지 않겠다며 바로 떠나지만.] 준비를 마치고 나와 아타호가 혼자 떠났다는 사실을 깨달은 린샹이 흐느껴 울며 상황이 마무리된다. 스마슈는 엔딩에서 아타호와 린샹의 관계에 대해 몇 마디 하고 아타호보다 먼저 떠난다. 치호에게 들은 '지하 세계의 무투대회'라는 것에 참가하러 간다고 한다.[* 한 때 이 부분 때문에 환세취호전에서 지옥의 무투대회를 갈 수 있다는 괴담이 있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만약 환세취호전 후속작이 만들어졌으면 들어갈법한 내용이기는 하나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여기서 끝이다. 만약 지하세계의 무투대회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건 컴파일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개인창작품을 플레이한 것이므로 착각하지 말자.] 아타호도 그 얘기에 관심을 갖지만, 집을 너무 오래 비워둬서 돌아가봐야 한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아타호는 집으로 돌아온다. 여기서 게임 첫 선택지에 따라 또 한번 엔딩이 갈리는데, 처음에 낮잠 루트를 택했다면 자고 있는데 의문의 손님이 찾아오는 엔딩이, 쇼핑 루트를 택했다면 쇼핑을 하러 가는 길에 호랑이 권법가를 만나는 엔딩이 나온다. 처음 쇼핑 루트를 선택했다가 중간에 낮잠 루트로 변경한 경우 낮잠 루트 엔딩이 나온다. 스토리는 끝. 엔딩 크레딧이 뜨며 마지막에 백호권 사범이 아타호의 단위를 평가해 준다. 최고 단은 13단 전설의 맹호 급.[* 단위 평가에 따라 나오는 아타호의 반응은, 13단일 경우 좋게 받아들이지만 그 밑으로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얘기한다.] [[쿠키영상|클리어 후 다음 대화가 발생한다]]. 환세 시리즈 주조연들이 만담을 하며 자기소개를 하는 코너를 진행한다. > 스마슈: 휴우~ 드디어 끝난 건가? 이번에도 무척 힘들었다! > 아타호: 허허허... 정말 수고했네!! > 린샹: 수고들했습니다. 그럼, 막을 내릴까요!? > 키리: 잠깐만! 벌써 끝난 건가요? 어째서...? 난, 출연도 못했는데! > 스마슈: 누구야, 너는? > 키리: 바본가? 호호호... 스마슈, 보신탕을 만들어줄까? > 스마슈: 기다려, 농담이라구?! > 화린: 이봐요, 거기 두사람 제발 좀 진정해요! > 아타호: 저런저런... 도무지 발전성이 없는 녀석들!! > 페톰: 정말 그렇죠! > 스마슈: 페톰... 네녀석이 감히!! > 린샹: ??? 이사람들은 누구에요? > 스마슈: 응? 아, 린샹은... 이녀석들과는 초면이구나. 이녀석들은 일전에 나와 함께 모험여행을 했던 동료들이지!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폭소 RPG로 유명한 『환세희담』을 해보라구! > 린샹: 그래요, 하지만... 난, 폭소RPG는 별로인데... > 아타호: 만약 그렇다면, 마도물어 시리즈같은 걸 하고싶다고 컴파일코리아 사장님께 편지를 보내봐!! 그럼 린샹이 좋아하는 정통RPG도 금방 이식해서 발매해 줄 거야!! 주소는 조금 있으면 나올 거야!! > 키리: 쳇! 아타호가 주인공이라구? 좋아 다음에는 꼭 내가... > 스마슈: 풋...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아마, 그런 얼굴로는 힘들껄! > (퍽 빠직 퍽퍽 퍼억) > 아타호: 방금 『퍼억』이란 소린? > 페톰: 저... 전 아녜요!! > 화린: 스마슈님 괜찮으세요? ... 대답이 없으시네!? > 키리: 아무래도 우리들을 잘 모르는 유저들이 계실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한 사람씩 자기소개 해볼까!! > 알리바바: 으음, 그것 참 괜찮은 생각이야 > > 1) 자기소개를 본다: 키리, 화린, 알리바바, 페톰, 유리와카마루, 스마슈, 아타호 > 2) 보지 않는다 자기소개 보기를 종료하면 [[알리바바(환세 시리즈)|알리바바]]가 각 캐릭터의 장비와 기술을 다 모았는지[* 기술은 습득 여부만 따지고 '''숙련도는 따지지 않는다'''. 따라서 퍼펙트 클리어를 목표로 하더라도 아타호 외 캐릭터는 억지로 기술 레벨을 올릴 필요가 없다.] 점검해 준다. 얻지 못한 장비나 기술이 있다면 원하면 어디서 장비를 얻을 수 있는지도 들을 수 있다. 다 모았다면 '''축하합니다! 환세취호전 퍼펙트 클리어''' 문구가 나오고, 마지막으로 아타호가 크게 한방 날리는 것으로 게임이 완전히 끝나면 게임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종료되고 윈도우 화면으로 나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